002LUMBINI 우리가 쓰는 카메라의 색은 실제 하는걸 표현하는게 아닙니다. 모두다 가짜로 만들어낸것이죠. 그래서 카메라는 이 색들을 처리하면서 그 가짜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다른 감각을 가집니다. 이건 센서의 베이어패턴에서 오는것일 수도 있고 이미지처리 프로세서에 의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카메라는 그 색상에 차이가 분명히 있고 이것을 다들 색감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색감은 보시는 모니터나 인화에서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RAW라고 해서 이런 색감차이가 없는것은 아니라 분명히 존재합니다. 2017-10-12 21:13 신고
저는 링크한 분의 글 실험에서 그때 그때 다른 카메라를 골랐습니다. 카메라 바디의 색감 차이는 존재 합니다만 그 차이가 항상 마음에 들것인지, 상황에 따라 항상 좋을지? 고민해 보세요~ 이 링크 포스팅에는 기종 설명이 없고 jpg로만 비교 한 거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색감이 있는지 찾아 보세요~ 저는 파나 jpg의 색감이 좋아서 파나를 선택한 거라... 다들 좋다는 후지의 색감이 제게는 조금 과한 느낌이고 파나가 좋아요.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라...^^;
raw로 보정시에는 기기의 특성보다 작가의 특성이 더 크게 작용하니 차이가 없지는 않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가 중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정을 안하는 제게는 먼 얘기 입니다.2017-10-13 1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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