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허해 크고 육중한 건 맞고 저도 그래서 구입하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파나가 다른 가벼운 바디를 안 만드는 것도 아닐 테고 육중한 바디를 사고 싶은 마포 유저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결국 교환식 카메라는 렌즈랑 합친 무게로 보는 것이 맞으니까 합해 놓으면 여전히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싶고요. 해보고 안 팔리면 알아서 돌아가겠죠. 저는 가볍지 않으면 못 쓰는 사람인데 결국 렌즈를 껴서 생각하다 보니까 파나소닉에 남았거든요. 가볍고 부피가 작고 좋은 렌즈가 월등히 많아요. 마포니까 렌즈 경량화가 가능한 것이고. 2017-11-09 13:32 신고
007neodio 상단 LCD창이 정말 반갑습니다.
무슨 필요가 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서도..
후면 액정에는 다른정보 없이 화면만 표시된다면 깔끔하기도 하고, 사진에 좀 더 집중할수 있을것 같은 기분입니다.
화면전환하면 되지만 번거로우니까요..2017-11-09 14:08 신고
008마포마포 플래그쉽이란 그 회사의 자존심입니다. 많이 팔릴수도 있고 적게 팔릴수도 있지요. 실제로 플래그쉽은 돈이 안 될 수도 있어요. 돈버는 모델은 엔트리급이나 중급이하의 모델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마포바디가 커도 렌즈까지 고려하면 최적의 균형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은 존중합니다. 어떤 카메라든 좋아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면 그만인 것이죠. 그리고 출시된 제품은 시장의 선택을 받습니다.
많은 대중들이 좋아해주는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겠습니다. ^^2017-11-09 15:15 신고
010Tooces 크기 논란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역시 파나소닉 좋아하고 렌즈 가성비도 좋다고 느끼지만 이런 크기의 바디는 한번 찔끔하게 하네요.
이번 제품은 크기나 스펙도 관심사지만 파나소닉이 지금까지 진입하지 못했던 시장에 진입을 원하는 시도라고 보아집니다.
자 과연 M43 스펙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지 지켜봐야곘네요.2017-11-09 2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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