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네모세상화이팅입니다. 작년에 병원 입원해있을때 제 병동이 대부분 암 환자분들이었네요.
이틀씩 와서 항암 치료 받고 가시고 하시던데 표정들은 모두 밝아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이 있으실텐데 잘 이겨내셨으면 하네요.2017-12-21 11:30 신고
008허해큰 병은 가족들도 정말 힘이 들지요. 병원에 오래 있는 것도 고통스럽고요. 아버님과 가족분 모두 어려운 시절을 잘 견뎌내시기를 바랍니다. 또 힘든 시간 중에서도 가끔은 좋은 순간이 찾아올 때 다 같이 웃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7-12-21 1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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