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하록선장"수없이 많이 까이고 또 까인 마이크로 포서드에 웬지 많은 정이 가서 결국은 이쪽으로 왔습니다" 라는 말씀에 동질감을 느낍니다. 잘오셨어요...
저 역시도 실질적인 첫 디카를 올림푸스로 시작해서 마포에 더 애착이 갑니다. ^^2018-05-12 15:36 신고
변태곰푸[하록선장]환영 감사합니다. 사실 마이크로포서드가 너무 지나치게 곡해를 당하고 너무 심하게 대접을 못받는 풍토라 이게 오히려 더 마음을 움직인것 같습니다. 이곳 팝코넷에서도 마포로 수없는 주옥과 같은 사진이 나오는것을 보면서 사람이 카메라를 통해 보는 눈이 센서만으로는 측정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운것 같습니다. 저도 잘 찍고 싶고 제가 생각하는 것을 사진으로 보여줄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05-12 16:01 신고
변태곰푸[그리고남겨진것들]반갑습니다.
잘 찍으려 하지 말고 기억하고 싶은것을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하자는말...진심으로 명언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너무 잘 찍으려고만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 조급한 마음이 있으니 잘 찍을리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 말을 잊지 않겠습니다. 2018-05-12 19:45 신고
변태곰푸[시선(視線)]첫번째 사진까지 일부러 보러 오셨다니...정말로 부끄러워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지만 또한 그만큼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를 안할수가 없네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는 사진들이지만 보아 주시는 분이 계시기에 기운이 납니다. 2018-05-14 1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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