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곰푸[박정우_눈먼냥이]오이도가 정왕동이라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사는 곳 인근이어서 그런지 밤에 러시아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와서 불꽂놀이를 하더라고요. 여자 외국인이 급작스럽게 불꽂을 쏘는것을 보고 그냥 카메라를 들고 찍었는데 몇장중 하나가 불꽂이 찍혔습니다. 밤이라 오토모드에서 셔속이 낮았음에도 짝혔더라고요. G9이 생각보다 성능이 제법 더 나오는듯도 합니다.
변태곰푸[neodio]사실 사진을 발로 찍어서 글이라도 열심히 달아야 봐주실거 같아서요 ㅎㅎㅎ
실력이 안되면 다른거라도 해야 할듯한 느낌이 듭니다. ^^
나중에 나중에 사진을 조금이라도 더 낫게 찍게 되는 날이 와도 역시 코멘트는 계속 쓸거 같습니다. ^^ 2018-05-25 14:26 신고
변태곰푸[팔판동]가볍고 휴대성이 G9은 아주 좋다고까지는 하지는 못해도 플프레임에 비하면 역시 상당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12-60 랜즈 무계가 조금 있어 약간 무겁다고 느껴진것이지 20.7 랜즈 달고 다닐때에는 무겁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도 못했었습니다. 12-60 렌즈를 달아 무계가 증가 하였다고는 하나 역시 매우 가벼운 편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립감도 괜찮아서 예전에 쥐어봤던 소니 알파 6300이랑 비교했을때 가지고 다니기가 더 편한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감도는 3200정도에서까지는 그럭 저럭 괜찮은 느낌입니다. 역시 풀프레임에 비하면 노이즈가 많은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나 그래도 G9에 와서 많이 좋아진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실 전 기종은 제 사용을 해보지 못했기에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고 참고하는 정도의 수준이나 일반적인 중평이 노이즈 억제가 좋아졌다 라는 의견이 많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좋아지겠죠 ^^ 2018-05-25 14:33 신고
변태곰푸[신선생님]안녕하세요 신선생님. 노이즈부분은 사실 초짜인 제가 뭐라 할 부분은 아닌듯 하지만 전작들의 사진을 보면서 느끼기로는 줄어든것이 맞는 모양입니다. 게다가 신선생님께서 많이 줄었다고 하신다면 확실히 줄어든 것이 맞는 거겠지요 ^^
앞으로도 파나소닉 많이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 2018-05-25 16:46 신고
007고구도대체 노이즈가 어디 있다는 말씀인가요? iso6400 인데도 내 눈엔 안보이네요.
내 그지같은 GH5는 1600에서도 암부 노이즈가 자글자글 해서 환장하겠던데요.
당최 어떤 설정환경에서 노이즈를 특히나 더 발생 시키는지 그거 찾으려고 뺑이 치고 있네요.2018-05-26 00:31 신고
변태곰푸[고구]에구...GH5가 그지같다니요 ^^
아마 리사이징을 해서 노이즈가 좀 적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원본으로 보면 노이즈 자글자글 합니다.
다만 전작들에 비해서 이번 G9이 노이즈가 줄어 들은건 맞는것 같습니다.
위 사진들은 오토 모드로 그냥 찍은건데도 나름대로 노이즈들이 제법 적게 나온걸 보면 오토모드 나이트 모드가 상대적으로 노이즈를 줄여주는 기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2018-05-26 0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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