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산책[신선생님]신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카메라 사업이 소일거리라고 파나소닉이 생각하는듯 해요.
국내는 캐논, 니콘, 소니가 이미 철옹성같은 유저수, 판매량을 구축한 상태니 굳이 마케팅으로 비용 펑펑쓰며 따라 잡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신제품이 나와도 아주 소량 들여와서 간보고 수입량을 조절하는듯 합니다.
미국, 유럽처럼 전적으로 지지하는 견고한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면 파코가 이런식으로 마케팅하진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파나톡을 보고 있으면 점점 유저도 많아지고 정보공유도 전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8-06-13 1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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