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워프짱™1. G9가 동영상 촛점이 매우빠르다구요? 잘못아신겁니다. G9, GH5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대동소이합니다. 사진의 AF는 G9쪽이 더 낫습니다.
GH5S도 동영상 촛점은 비슷합니다. 이미지 프로세서 = G9, GH5, GH5S 동일, 센서 G9 = GH5동일, GH5S는 저화소 멀티에스펙트로 리드아웃 스피드가 더 빠름.
2. GH5의 동영상 AF가 느리긴 했죠. 하지만, v2.3펌업으로 느려서 못써먹겠다 수준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센서위상차만큼 빠릿빠릿하게 반응하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쓸만해졌습니다.
3. E-M1 mk II 한단계 높은 손떨림보정(?) => 이제 한단계라고 할수 없습니다. CIPA기준으로 G9와 동등한 수준입니다. 두 기기 떨방 성능차이를 체감하실수 있다면, 엄청난 능력을 갖고 계신겁니다. 극강의 사진품질이라는 말도... 글쎄요... G9와는 극강이라는 말을 쓸수 있을정도의 차이를 낼수 없습니다. 그리고, 올림은 여전히 비디오에 관심없다는 식의 인터뷰만 계속 하고 있죠.
4. 4K/60p 10분이상 찍을일이 많을까요? 저는 GH5를 사용중이고, 9살 5살 아들의 영상을 찍어주고 있습니다만, 10분까지 가는 롱테이크는 없습니다.
감마로그도 있는데 아직 설치 안했구요. 영상특화 바디가 필요한 경우는 아니라고 보이는데, 그렇다면 답은 G9입니다.
바디인식 AF + 동체추적 20연사를 잘 활용해 보세요. 영상도 4K/60p 10분, 4K/30p 29분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2018-07-17 18:42 신고
1. 뷰파인더 품질 : G9과 GH5의 EVF가 더 해상도가 높습니다. 더 좋은 EVF이지요.
2. 포커스 스틱 : G9과 GH5에는 포커스 스틱이 있습니다. 이것이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이지요. 단, E-M1 MarkII는 십자키의 위치가 엄지손가락 끝이 닿는 위치에 가까워서 실제 사용시에는 특별히 더 불편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올림푸스 기종 중 E-M1과 E-M1 MarkII만 그런 좋은 위치에 십자키가 있지요.)
3. 전원스위치 위치 : G9은 셔터버튼 둘레에 전원스위치가 있습니다. 즉, 지금 쓰고 계신 GF9과 같은 위치입니다. 여러 기종을 쓸 경우는 이 전원스위치 위치가 같은가 다른가가 은근히 신경쓰일 수 있습니다. GF9과 G9은 검지손가락 끝으로 살짝 움직여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같은 위치이므로 함께 쓸 때 헛갈리지 않지요. 2018-07-17 2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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