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구름산책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특히 마포가 인정을 많이 못받고 있지만, 미주, 유럽쪽에서는 매니아층부터 수많은 유저가 사용중이죠 ㅎㅎ
마포로 작품 활동하는 작가들도 많구요. 파나소닉이 바보가 아닌 이상 갑자기 마포 카메라 사업을 접진 못할겁니다.
신선생님 말씀처럼 선택과 집중을 하겠죠~ ^^2018-09-04 12:18 신고
004naim취미로 g85+100-400 크로스로 매고 다니면서 새들이나 곤충 4k 동영상으로 기록합니다.
자연 구경하면서 가볍게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저같은 라이트 버드워쳐에겐 마포 참 좋은 친구인데요ㅎㅎ
돌아와서 동영상 구경하면 재밌어요. 돈 생기면 gh5사야되니까 그때까진 안 없어져야 하는데 말이죠~^^
006허해딱히 변호를 하려는 게 아니라 실제로 남아 있을만한 이유가 있는 유저층이 남아있는 거고 한동안 남아 있겠죠. 음악을 들으면서 LP/카세트테이프 - MD - CD로 옮겨오고 아직도 음원 스트리밍보다는 CD를 선호하며 LP는 그냥 다 가족한테 줘버렸습니다만 그 때 그 돈을 아껴서 LP와 CD를 샀던 것을 후회해본 적이 없습니다. MD도 크기 때문에 재미있게 썼었어요. 매체며 시스템, 기술의 변화는 늘 있을 거며 있을 겁니다. 다만 그것에만 신경을 곤두세울 필요는 느끼지 못합니다. 토론을 할 수야 있는데 정확한 정보로, 서로의 전제나 성향 차이를 배려하면서 하면 좋죠. 2018-09-04 12:55 신고
007Mizuno파나 FF 가 나오면 마포가 사라질꺼란 주장은 소니 FF 가 나오면 소니 크롭은 사라질꺼란 주장과 동일하죠... 현실은 공존입니다..
물론 소니와 마찬가지로 FF 쪽에 집중하는 만큼 크롭은 신제품 업데이트 주기가 느려질수 밖에 없겠죠...2018-09-04 14:26 신고
016하록선장늘 그렇듯, 기분좋게 아름다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마포의 미래라... 저도 궁금하네요. C-5050 과 E-20 를 쓸 때부터 이어온 올림푸스에 대한 애정 때문이겠죠.
어느 브랜드던지 풀프레임은 늘 비쌌으니, 마음편히 "아 이놈도 못사겠구나" 이렇게 생각해요. ㅎㅎㅎ
하지만 어느날 파나소닉의 풀프레임이 나오고 서서히 마포시스템이 막을 내리는 날, 마음은 싱숭생숭할 것 같네요.
그 날이 아주 천천히 왔으면 좋겠습니다.2018-09-05 05: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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