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a[워프짱™]40-150pro가 생각보다 꽤 잘 맞아서 50-200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중간중간 한번 핀 나가면 연사 자체를 아예 멈추고 다시 찍는편이 빠르게 복구 되더라구요. (계속 연사 진행하는 것 보다..) 예전엔 원포인트로 찍는 것을 꽤 좋아했는데 G9에서는 인체인식을 좀 즐기고 있는 편 입니다 뭔가 그림이 보이니까 찍을 때 재미있는 기분입니다ㅎㅎㅎ
아직 두 제품다 바디 성능을 이해하고 있는 단계라서.. 좀 더 굴려봐야 할 것 같아요. 2018-09-06 12:58 신고
005eggry일단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사이클러들이 시원시원하네요. a9이 적층센서로 풀전자셔터를 내세웠을 때 궁금했던 게 G9도 전자셔터 기반의 동체추적 연사를 내세웠는데 젤로 억제가 어떨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마포는 원래 센서 속도가 빨라서 그 전부터 젤로 억제는 강한 편이긴 했는데 메모리 적층 같은 기술 없이 소니와 비교가 될까? 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사진을 어떤 세팅으로 찍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전자셔터 촬영이라면 억제력은 차이가 없어 보이는군요.2018-09-06 22:19 신고
noda[eggry]G9 SH1으로 세팅하고 찍었습니다. AFC로 촬영하는터라 SH2나 SH1이나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첫번째 야외샷들은 제가 가만히 서서 촬영한 것이 아니고 차안에 탑승하고 라이더들을 따라 다니면서 찍었구요. 다만 이 촬영의 경우 대부분 렌즈를 휙휙~ 돌리면서 찍는 경우가 아니었고 대상에 AFC가 얼마나 잘 맞는지를 중점으로 봤었습니다. 이날 촬영분 전체를 다시 한번 봤는데 특별히 젤로 현상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ISO 올려 찍는 날에는 움직이는 라이더(약 20~30km/h 속도)를 제가 가만히 서서 180도 정도 돌리면서 촬영하였는데, 중간 몇컷에서 젤로 현상이 보입니다. 라이더를 따라가기 위해 급격하게 카메라 렌즈를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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