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기 메뉴

[GX8 + DG 1260] 호스피스 병동 교대하고 김치볶음밥

2018-09-17 22:36 | 조회수 : 852 본문보기

덧글 24 접기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68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001신선생님
오랜만에 기름지게 먹었더니 더부룩합니다.ㅠㅠ
2018-09-17 22:47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p3soony

닉네임 : 빨간귤

포인트 : 6452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0-02-10 12:59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002빨간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2018-09-17 22:51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68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신선생님
[빨간귤]어머니가 고생이시죠..아버지 성격이 워낙 꼬장꼬장하고 손이 많이 가는 병이라 간병인을 못 쓰다보니.ㅠㅠ
2018-09-17 22:54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ahsspecail9***

닉네임 : another-세상

포인트 : 44354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5-05-11 07:03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003another-세상
마음에 준비를 하고 계시군요. 힘내십시오.
2018-09-17 23:01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shen8816***

닉네임 : RTS3 T*

포인트 : 107933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7-18 1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004RTS3 T*
에효~
그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어느 누구 예외 없이
우리 모두가 필연적으로 인생에 한두 번은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살아계실 적의 부모님입니다.
부모님 두 분 다 돌아가시고 남겨진 자식들 중 나는 이제 고아라고 말하는 분까지 보았습니다.
한을 남기지 않도록 살아계실 때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리고 내일도 힘 냅시다~
2018-09-17 23:02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68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신선생님
[another-세상]가족들은 어찌하던간에 추석은 넘겨보자는 심정입니다.
2018-09-17 23:05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68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신선생님
[RTS3 T*]늘 감사합니다..ㅠㅠ
힘이 들고, 어머니가 간병하면서 몸이 안좋아지는 걸 볼때마다..나쁜 생각도 많이 듭니다.
2018-09-17 23:08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icehit3

닉네임 : 파초

포인트 : 30779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05-06-25 19:42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005파초
힘내세요.
저도 겪게 될 일이라 그런지,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2018-09-17 23:12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shen8816***

닉네임 : RTS3 T*

포인트 : 107933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7-18 1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RTS3 T*
[신선생님]그게 사람입니다.
저 역시 똑같습니다.
2018-09-17 23:20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68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신선생님
[파초]시간이 되면 국내에 호스피스 완화의료시스템을 갖춘 병원 정보를 정리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2018-09-17 23:20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aerill***

닉네임 : 박정우_눈먼냥이

포인트 : 25642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3-12 12:1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006박정우_눈먼냥이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2018-09-18 01:28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68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신선생님
[박정우_눈먼냥이]감사합니다.
2018-09-18 10:02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kei1000***

닉네임 : 김종효

포인트 : 12814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4-10-24 10:3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007김종효
ㅜ.ㅜ

저도 머지 않을 일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힘내세요!!
2018-09-18 10:29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preview11***

닉네임 : e5060

포인트 : 21704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5-05-11 11:03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008e5060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신은 사람이 이겨낼 수 있는 정도의 시련을 준다는데
가끔씩 그 말이 진짜일까 싶을때가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2018-09-18 10:31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jangjy5706***

닉네임 : 초코비

포인트 : 4340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7-10-23 21:3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009초코비
힘내십시오 신선생님..!
2018-09-18 13:28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68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신선생님
[김종효]보름동안 8명이 가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는 느낌에 무서운지 자리를 못뜨게 하네요.
2018-09-18 14:24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68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신선생님
[4Bro.]엄청 힘들지만 하루만 좀 덜 아파도 간병 보는 가족들은 그게 그렇게 좋습니다.
2018-09-18 14:26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68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신선생님
[초코비]그냥 버티는거죠..
어머니가 고생이죠..저야 근무할 때는 쉴수 있으니.ㅠㅠ
2018-09-18 14:27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verso***

닉네임 : 허해

포인트 : 11533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7-05-06 18:16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010허해
매순간이 힘드시겠지만 그 와중에도 좋은 순간을 기억에 남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도 도닥여드리시고 오가시는 길에 하늘도 한 번 쳐다보시고 그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8-09-18 15:11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68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신선생님
[허해]감사합니다..ㅠㅠ
2018-09-18 15:33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jong1492***

닉네임 : 미오미오

포인트 : 18004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6-12-17 01:0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011미오미오
사진보다 글 첫줄만 보구도 마음이 아리네요..
함내십시요~~ 신선생님!!!
2018-09-18 16:19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68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신선생님
[미오미오]시간은 참 더디고, 병원 가는 길은 답답하고 무겁고 그래요..ㅠㅠ
2018-09-18 16:31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닉네임 :

포인트 : 0 점

레 벨 : (레벨 : )

가입일 : 1970-01-01 09:0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012봄동
기운 내세요.
우리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날에는 땀을 흠뻑 쏟더군요.
요가 다 젖을 정도였습니다.
이제 연락하고 준비해야 하는구나 싶어서, 그때 참 마음이...
2018-09-19 05:02 신고
답글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68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

레이어닫기

신선생님
[봄동]오늘도 일 끝나고 병원으로 갈 발걸음이 무거울것 같습니다.
2018-09-19 11:51 신고
답글

SNS 로그인 덧글 입력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