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3 T*[camouflage]카메라에 장찿하는 외장 스트로보의 가장 큰 장점은
1) 내장 스트로보 대비 광량이 무척 쎄다.
2) 천장 바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외장 스트로보의 목을 꺽어서 천장으로 향하고 광량을 +2.3~+4까지 강하게 세팅합니다.
원 쿠션 먹은 광량으로 아주 은은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선생님의 음식 사진도 천장 바운스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직광 스트로보도 힘조절만 잘하면 강한 반사없이 잘 나옵니다.
3) 스르륵에보면 올림 600R이나 파나 360L 정도 중고로 매물이 나오며
메츠 스트로보도 올림 파나의 마포용으로 SO 100 기준시 광량 50 이상의 제품을 고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올림 600R과 파나 360L은 동일 제조사 제품으로 ISO 100 기준시 스트로보 광량은 36 입니다.
개인적으론 올림/파나 브랜드 스트로보나 메츠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4) 외장 스트로보 사용시에도 화밸(화이트 밸런스) 카드로 화밸을 맞추고 촬영하는 것을 권합니다.
어차피 매뉴얼로 화밸을 맞춘 경우도 보정 소프트웨어에서 색온도를 미세 조정 해줘야 합니다.
5) 외장 스트로보를 사용하다는 것은 카메라의 숨겨진 성능 50%를 마저 다 사용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로보 (플래쉬) 사용법은 유투브 검색이나 온라인 검색으로 배우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용법만 숙지후 일본의 사진 작가나 해외의 유명 사진작가 유투브를 중점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6) 외장 스트로보는 외장 스트로보를 2-3대 이상 연결해서 무선동조로 전부 사용하면
미니 스튜디오급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무선동조가 가능한 스트로보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올림/파나 스트로보의 R과 L은 REMOTE 즉 무선동조가 가능한 모델입니다.
7) 올림/파나의 광량 58짜리 스트로보는 수입량이 적고 가격도 무척 고가여서 구입하기가 힘듭니다.
메츠 제품으로 광량 50 이상 제품이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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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비지떡이라고 염가형 스트로보(플래시)는 솔직히 있으나 마나라고 생각합니다.
(예: 니신 저가형, 메츠 저가형, 올림 저가형)
이왕 스트로보(플래시)를 구입한다면 제대로 된 제품으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2018-09-20 1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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