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RTS3 T*요즘 유투브에서 잘나가는 계정을 보면 영상의 화질 빵빵하고 사운드도 듁여주죠.
거의 준프로급 레벨로 제작된 경우가 허다합니다.
1) 실내에서 나를 혹은 정물을 찍을 것인가? 실외에서 다른 피사체를 찍을 것인가?
- 실내라면 영상 조명, 스탠드, 영상전원, 동조기, 배경, 카메라 비디오 삼각대를 갖춰야 하고
조명도 최소 2-3개는 사용하길 추천합니다.
- 실외라면 전동 짐벌에, 휴대용 조명 및 소프트박스, 휴대용 스탠드, 휴대용 조명 전원장치등을 갖춰야 합니다.
- 사운드 보강은 실내라면 사운드 레코더, 마이크(콘덴서 일반 혹은 건 마이크), 마이크 스탠드
실외라면 휴대용 레코더 및 건 마이크를 갖추는게 좋습니다.
2) 보정 소프트웨어 (영상용, 사운드용)
3) 결국 카메라 한 대 샀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죠.
엄청난 금전 투자와 경험이 쌓여야 한발한발 다가갈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4) 어느 정도 갖추고 시작할 것인가 아니면 헝그리하게 시작할 것인가?
하지만 어느 정도 갖추고 시작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헝그리 유투버 계정은 나라도 안보게 되거든요.
왜냐면 다른 유투버 계정과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 자기만족이 강한 블로그의 영상 업로드와 달리
유투브 영상은 남들이 봐주기를 바라는데서 부터 시작합니다.
남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머리를 짜내고 경험을 통한 업그레이드로
올려지는 영상들입니다.
하루 아침에 모두다 이룰 수는 없지만, 한달만 집중적으로 파면
영상이든, 사운드든, 편집이든 기본 이상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2018-09-23 09:23 신고
RTS3 T*[RTS3 T*]중국산 고독스 브랜드 조명장치나 조명용품이 수입되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니면 좀 더 저렴한 LED 조명에 소형 소프트 박스 씌어서 라도 실내촬영 조명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촬영의 경우도 조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사진이든 영상이든 결국 빛의 마술입니다.
빛이 있어 세상을 밝히고 지구가 창조되었듯,
염가형 조명이라도 갖추고 시작하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라 생각합니다.
카메라 영상 조작은 차후의 문제입니다.
자꾸 찍다보면 저절로 숙달이 됩니다.
면허 따고 자동차 첨 샀을 때, 발 밑에 조명이 하나 달려있으면
악셀 브레이크 페달이 잘 보일텐데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죠~
카메라 조작... 한 달 정도 하다보면 절로 도사가 됩니다.
카메라 조작 걱정은 마시고 큰 그림을 그려서 어느 정도까지 투자할 것인지
어떤 것을 어떻게 보여 줄 것인지 매번 콘테(밑 줄거리)를 짜면서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2018-09-23 0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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