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하록선장이엠원막투를 가지고 계시면 고민이 되겠네요. 마포 렌즈가 많으니, 각 바디에 하나씩 마운트해서 동시에 쓰는 것도 좋긴한데, 아무래도 신제품에 손떨방도 있고 표준화각을 모두 커버하니... 어려운 선택이겠습니다. 만약 자금이 넉넉하다면 pen-F 는 어떠실지요! 그렇지 않다면 GX9 도 서브로는 차고넘칩니다...2018-12-08 03:41 신고
천국의열쇠[하록선장]사실 같은 마운트라서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E-M1 ii에는 큰 렌즈를 GF10에는 작은 렌즈를 사용하게 되더군요. 더군다나 손떨방이 없어 표준 이상 화각은 손떨방 있는 파나소닉 렌즈 위주로 고르다 보니 거의 서로 다른 두 시스템을 운용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럴바엔 굳이 마포를 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캐논이나 후지의 경우 사이즈는 파나소닉보다 약간 큰 정도여서 고민인데 일이 커질까봐 자제하고 있습니다^^2018-12-08 05:11 신고
하록선장[천국의열쇠]저도 지금 gx9 와 gm5 를 쓰고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마운트 다른 기기를 쓰는 것보단 훨씬 쾌적하더라구요. 한쪽 배터리가 다 끝나면 어느 화각을 아예 못쓰는 일은 없으니까요. ^^ 깊이 고민하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께요!2018-12-08 05:40 신고
003허해센서는 lx100에 비해서냐 lx100 II가 로우패스 필터가 빠져서 더 나을 텐데 GF10 대비는 큰 차이 없을 것 같아요. 저는 GF9 (GF10이랑 동일 센서)이랑 GX9(20메가 소니 센서)을 쓰는데 고감도에서 아주 약간 낫다 싶고 화소수가 더 많다 외엔 동일 렌즈 사용시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렌즈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2018-12-08 11:15 신고
LX100 II는 멀티어스펙트 내부크롭의 탓인지는 몰라도 GF, GX라인 바디들 대비로 RAW기준으로 이미지 퀄리티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자동 화이트밸런스의 개선이나 jpg화질은 좋아졌는지 몰라도 나머지는 그다지..
실제로 adobe lightroom에서의 raw파일을 처리해보면 저광량하에서 찍은 사진들의 경우 노이즈는 생각보다 약간 더 눈에 띄는 듯하고, 같은 수치의 노이즈리덕션을 적용했을 때 디테일이 무너지는 정도도 미미한 차이이지만 더 큽니다. (여기까지는 사실 구형 LX100의 경우도 동시대 마포바디들 대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인공조명하에서 찍은 사진들로 라이트룸에서 화이트밸런스 미조정을 해보면, 일반 마포바디들 대비로 약간의 색온도 변화만 줘도 변화가 좀 크게 나타나 보이는 편인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는 실제로 써보셔야 실감하실 것 같은....2018-12-10 11:13 신고
005자주빛숲저도 렌즈 여러개 사용하기 불편해서 LX100M2 구입?은 아니고 채험단 활동중입니다.
체험단 끝나야 완전한 제것...^^;;
다양한 카메라를 사용해보지는 못해서 도움되는 말씀은 드리지 못하지만..
휴대성이 좋은 대신에 렌즈 교환식 마포 카메라들과 비교해서 약간의 성능 타협이 필요한것은 참고 하셔야합니다.
저에게는 그런 단점이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LX100M2를 선택 했습니다.2018-12-10 1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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