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ODreamer제가 생각하는 호환 배터리의 단점은 사용 시간이 약간 짧고 호환 배터리 끼리 효율 차이를 약간씩 보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정품도 그럴 수 있겠지만 품질관리 면에서 호환 배터리가 살짝 뒤처지는 느낌이 들죠.
이렇게 전반적으로 호환 배터리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고 그로 인해서 사용 시간이 약간 짧아지기도 하죠.
저는 오래전에 "중국산 호환이니까 혹시나 사용 중에 터지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한 적이 있습니다. ㅎㅎ
정품, 호환 구분 없이 한 20여 년 동안 사용하면서 약간의 사용시간 차이 이외에 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을 보면
호환 배터리여서 특별히 문제가 있을 거란 생각은 기우였던 것 같아요.
호환 배터리도 종류가 많고 사용된 셀에 따라 정품보다 효율이 체감적으로 더 좋게 느껴지는 배터리도 가끔 있었습니다.
한 예로 정확한 제조사는 기억이 안 나는데 POWER 라는 앞글자가 붙었던 배터리인데 삼성, 올림푸스 카메라 사용할 때
정품보다 쾌적했고, 캐논 카메라에서는 산요 셀을 사용한 호환 배터리의 효율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춥거나 열악한 촬영 환경일 때 정품 배터리가 주는 심리적인 신뢰감이란 무시하기 힘든 것 같아요.
그 약간의 사용시간 차이가 충전이 어려운 환경에선 차이가 더욱 크기 때문에 충전이 어려운 환경이나
해외 출장시엔 항상 정품 배터리를 챙겨 가는 편입니다.
충전 환경이 어렵지 않다면 호환배터리도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01-09 16: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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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ODreamer
제가 생각하는 호환 배터리의 단점은 사용 시간이 약간 짧고 호환 배터리 끼리 효율 차이를 약간씩 보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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