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워프짱™1. 소니떨방은 영상에서는 거의 동작안하는 것처럼 보이죠.
마포는 센서가 작아서 떨방이 쉽다고 하던 사람들 뭐라고할지 궁금합니다. GH5는 공식적으로 5스톱, S1/S1R은 6스톱으로 풀프가 더 낫습니다.
하지만, 마포에는 G9가 있죠... 6.5스톱입니다. 올림 E-M1X는 최대 7.5스톱.
파나소닉은 마포고 풀프고 손떨방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겠죠.
2. 그대로 갖고와서 더 개선한 AF입니다. 풀프 바디/렌즈, 480Hz/480Hz. 마포 바디/렌즈, 480Hz/240Hz입니다. 얼굴/눈/바디 + 동물인식도 추가되었죠.
AI AF는 마포 플래그쉽 라인도 펌업으로 해줄 겁니다.
3. All-I는 PC스펙이 좋아지면서 점점 빠질거라고 보고요...(용량대비화질문제로) 풀프 14Bit Raw를 감마로그에 담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마포가
넘볼 수 없는 부분이죠.
S1R을 APS-C크롭해도 23.5MP정도 됩니다. 풀픽셀이 가능하다면 뭐... 이 쪽이 더.... ㅎㄷㄷㄷ
003eggry센서가 작아서 손떨방이 유리하다는 얘기는 맞지만 그게 소니 손떨방이 떨어지는 이유가 될 수는 없었죠. 당장 스탑 수치를 절대적으로 제시한 이상은 판형과 무관하게 그렇게 나와줘야 하는데 소니는 거기에 못 미쳤어서... 파나소닉은 확실히 마포의 5~6탑 정도에서 느끼던 그 손떨방이더군요. 소니는 실체감 3~4스탑 정도 같고. 동영상에선 더 떨어져서 그냥 손떨방이 있긴 있구나 정도 느낌이고요. 반면 파나는 듀얼 IS 나올 때부터 짐벌 보정 수준의 동영상 손떨방을 목표로 해선지 확실하더군요.2019-03-29 14:23 신고
연필만의화가[eggry]맞습니다! 파나가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영상을 하는 입장에서 볼 때, 손떨방이 미러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덩치가 큰 시네마카메라보다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2019-03-29 1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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