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만의화가[RTS3 T*]아까 일하다 심심해서 급히 쓴거라 장단점에 대한 설명을 충분하게 하지 못한 감이 있습니다.
gh5s의 영역은 여전히 확고한 것 같습니다.
s1의 7월 업데이트가 어떻게 이루어질 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재약이 많습니다.
full hd 화질이 gh시리즈 급 아닙니다. 앨리어싱이 보입니다. 리사이즈 방식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4k24p 30p급의 노이즈 억제력 역시 나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현재는 24p도 없고 full hd는 60p30p 두개 밖에 없습니다(고속촬영제외)
VFR메뉴 대신 고속촬영모드라고 따로 생겨서 편리할 것 같았지만 촬영하려 해보니 어라? 노출이 자동밖에 안됩니다. (이게 무슨.....)
소니 센서로 추정되는 만큼 애초에 선전했던 타협없는 바디와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크롭모드 4k 60p를 푼 것 말고는 사실 a7m3, z6 등의 모델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full frame gh5를 원했던 분들에게는 약간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k 24p 30p의 퀄리티와 hlg의 다이내믹레인지는 정말 인상적입니다. v-log탑재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손떨방 역시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만듦새가 뛰어나고 여러가지 버튼의 위치나 갯수가 gh시리즈보다 더 많아서 정말 촬영하기 편한 바디임에는 틀림 없지만
급히 출시했다는 파나소닉의 말처럼 소프트웨어 적인 세세한 면에서 아직 다듬어야 할 것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v-log가 탑재되지 않고 7월 업데이트인 것도 약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장점만으로 충분히 존재가치가 있는 바디이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gh5s의 장점은 부족함 없는 고감도
타협없는 비디오 - 모든 화각 모든 프레임레이트에서 화질이 뛰어나고 크롭이 없어 계산이 확실히 서는 바디이기 때문에
s1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2019-04-19 2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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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만의화가
[RTS3 T*]아까 일하다 심심해서 급히 쓴거라 장단점에 대한 설명을 충분하게 하지 못한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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