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RTS3 T*워프짱님 자전거 좀 갈켜 주세요....
제가 지금 시점에서 제일 부러운 건 파나 풀프레임도 아니고 새로 출시될 f1.7 줌렌즈도 아닙니다...
언덕 길에서 어거지가 아닌 살랑살랑 댄싱으로 자전거 좌우로 흔들고 올라가는 분들을 보면,,, 그렇게 부럽기만 합니다....
카메라 사이드 천가방을 어깨에 걸쳐 등 뒤로 메고 주말에 2번 나갔습니다.
뒷 랙을 장착해서 거기다 삼각대나 짐벌을 묶고 나갈려고 합니다.
안되면 dji 오스모 포켓 하나 살까도 생각 중입니다.
매일 저녁 40-60분 정도 피트니스로 자전거 타고요....
휴일에 카메라 가방 메고 자전거 타고 나가는데...
이 좋은 운동은 왜 이제야 시작했나 후회도 됩니다....
골프 연습장도 3개월 등록되어 있는데... 한 번도 못갔습니다... ㅠ.ㅠ
매일 저녁 자전거 타기가 바빠서 골프는 포기...
자전거 재밌네요....
자전거 피팅도 구입샵에서 한 번 더 세팅한 이후 미세조정 해나가고 있습니다.
어제서야 제 몸에 맞는 피팅 상태를 찾아냈습니다...
워프짱™[jirehpapa]편도 7키로에 왕복 14키로정도 됩니다. 그런데, 안양천을 따라 가는거라 고저차가 별로 없고, 자전거로 다니기에는 짧은 거리에 속하는 지라...
걍 평상시에 운동못하는거 조금 채워준다는 생각으로 다닙니다. 시간은 대략 왕복에 30~40분 정도 걸립니다.2019-05-02 08: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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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RTS3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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