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하다 만난 연배 형님이 자전거 바꾼다니까... 구입 모델 스맛폰 확인 후 모델 각인하시더군요...
라이딩 중엔 저게 마돈인지 콜라고인지 캐논데일인지 아르곤18인지 알아보기 힘들지만...
저는 펜더만 보고도 바로 알아차릴 수 있기에 펜더를 신분증처럼 그대로 달았습니다...
앞 에어샥에도 펜더장착용 어댑터를 일주일 만에 구해서 펜더 장착했습니다.
(먼지 유입 거의 없습니다... 청소에서 해방입니다...)
오늘은 집앞 3미터 앞에서 드디어 첫 클빠링 좌1 입니다... ㅠ.ㅠ
더럽게 아프네요....
정지 전 오른 쪽 뺴고 나서... 왼쪽 클릿 뺏겠지 했는데... 그냥 껴져 있더군요...
옆집 아저씨 놀라서 괜찮냐고 오시는데... 클빠링 쪽팔림이 바로 이런거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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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3 T*
[마포와35mm]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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