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초보의 생각과는 많이 다르네요.
편의를 위해 12-35, 35-100을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ㅎㅎ
카메라는 1대만 있어서 투바디는 힘들 것 같습니다.
실력이 거의 스냅 수준이라 많이 찍지는 않을 것 같아서 범용12-35, (야간15), 가끔 주간 망원 35-100을 생각했는데 이 조합은 아닌것 같군요 ㅎㅎ
12-35, 50-200이면 부피가 커져서 42.5까지 바꿔 끼며 쓸지가 의문입니다. 2019-06-05 10:14 신고
008허해하나면 12-35, 두 개면 12-35랑 35-100, 세 개면 15.7까지요. 어두운 실내 촬영에서 아주 가끔 2.8이 아쉽습니다. 가족을 많이 찍으실 거면 15.7대신 녹티가 좋구요. 아립 님 말씀대로 유럽 도심에서 굳이 50-200까지 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만 준망원은 있는 게 좋습니다. 35-100과 50-200은 기운이 좋은지 아닌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바디가 두 개면 편하긴 해요. 그만큼 무겁고 힘들지만. 2019-06-05 13:27 신고
조언을 보고 있자니 머릿속이 더욱 더 복잡해지네요
12-35 50-200 조합이나 12-35 15 35-100 조합 중 하나를 선택해야겠네요
50-200도 큰데 42.5는 도저히 무리일 것 같습니다
35-100이 워낙 작아서 15와 같이 들고 다녀도 부피는 안 큰데 과연 얼마나 바꿔끼며 찍을지 의문입니다
계속 고민해봐야겠습니다2019-06-06 00:52 신고
덧글 16 접기
015KimiRaikkonen
저라면 12-35, 42.5 가져갑니다. 심도있는 인물사진촬영용으로 42.5가져가고 나머진 12-35면 여행화각대는 충분하던데요. 망원이 아쉬운경우보단 광각이 아쉬운경우가 많죠.
2019-06-09 0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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