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아빠[olzen]손떨방 들어가면 바디가 커진다고들 하는데요.
전문기술이야 잘 모르지만 올림 E-PL 시리즈는 작은 크기에도 3축 손떨방 되구요.
갤럭시 카메라도 손떨방 훌륭하구요. 캐논은 3축 디지털 손떨방...
뭐 회사마다. 이런 다양한 방법이 있던데요.
기술적문제 뿐 아니라
엔트리 유저 대상 제품이라 가격 저항이 있고 상급기의 차별점을 주려고 그러는 것 같긴합니다만
오히려 그런것이 마켓을 제대로 모르고 만든 선입견이라고 생각합니다.
GM 시리즈 이후에 파나는 소형 바디를 버린 것 같은데요. GM 시리즈는 작아도 너무 작게 만들어서 실패한 사례라고 봅니다.
일상 스냅용 세컨바디를 제대로 만든다면 확실히 시장 반응이 있을 것 같은데, 개발자들이 엔트리급으로만 본다는게 한계 아닐까 싶습니다.
파나 바디가 커지면서 저는 후지로 완전히 갔는데요.
GF11을 GF1급으로 올려준다면 다시 올 것 같습니다. 요즘 GF시리즈 보면 GF1보다 못한 부분도 엄청 많습니다.2019-08-12 2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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