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5 23:59 | 조회수 : 1,483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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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와35mm
[신선생님]일제강점기 때 내가 태어났다면 온 가족을 등지고 과연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에 비하면 지금 No Japan은 비교도 민망할만큼 쉽지요. 보셨을 수 있겠지만, 며칠 전 kbs1 시사기획 창에서 방송한 밀정-배신의 기록 보시면 진짜 끝내줍니다 ㅠㅠ 기밀 팔아먹어, 많은 독립투사들이 왜 인지도 모르고 밀고로 죽은, 영화 암살에서 염동진 역 같은 놈들이 예나 지금이나 참 많았네요 ㅠㅠ 유튜브에 밀정 배신의 기록으로 검색하시면 kbs1에서 원본 전체 공개해뒀더라구요.
2019-08-16 17: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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