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eggry어차피 방진방적과 손떨방을 유지하면서 센서에 닿아서 쿨링할 방법은 없다고 생각되고요, 보드 쪽에 붙어있긴 하지만 섀시 내부를 전반적으로 낮춰줄 것이므로 센서 쿨링도 당연히 포함되는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논쿨링 카메라는 센서와 프로세서가 서로 열내면서 쌓아가지만 저런 구조에서는 센서->프로세서->쿨러->외부로 확실하게 열 흐름이 만들어집니다.2019-08-30 15:16 신고
워프짱™[eggry]방열성능은 방열판의 단면적과 비례합니다. 손떨방 때문에 방열판 기구물을 달기 어려운 구조에서는 단면적을 늘이기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에어쿨링의 경우 방열판에 직바람을 쐬는것이 가장 효과적이구요. 그래서 위와 같은 구조에서는 센서발열이 크다면 감당이 어렵습니다. 센서쪽으로 직바람을 쐬어줄수 있는 구조도 아니고 히트스프레더를 센서에 연결할수 있는 구조도 아니에요. 그렇다면, 이 정도 구조에서는 센서의 발열자체가 현구조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을 수준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구조로 버티는거라고 봅니다.
세번째 그림이 에어플로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그림이죠.2019-08-30 19: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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