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nmaroo내용과는 무관 한듯 하지만 정성스러운 풍경 사진 ... 참으로 운치 있습니다... ^^
무엇으로 찍느냐 보단 무엇을 찍느냐 ... 에서 무엇을 어떻게 찍느냐 의 고민을 사진가 들이 한다면
컴팩트 카메라는 그저 내가 본 환희와 기쁨을 그대로 그시간대에전달해주는 것 같은 거라고 해야 할까요 ...
정상에 올라서 셔터를 눌렀을 때의 환희가 느껴집니다요 ^^;2019-11-23 22:42 신고
najamja[nmaroo]맞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찍느냐 란 생각으로 촬영을 시작한다면 사진이 훨씬 좋아지니까요! 풀 수동 설정이 가능한 휴대성 좋은 카메라는 어떻게 찍느냐란 고민과 그 결정을 그대로 실현시켜줄수 있어 꼭! 필요하지만 스마트폰에 가려져 성장이 더뎌지는 느낌이라 아쉽기만 합니다 ㅜ ㅜ2019-11-23 23:31 신고
포서즈는 그 센서 크기에서 오는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리는 올림푸스 카메라사업부 매각 루머에서 왜 135판형으로 이행하지 않느냐 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단순 화질 때문이라면 135판형보다 645 판형으로 가는게 더 이득일겁니다(가격으로 인한 압박은 뒤로하고요)
지금 마포 바디들의 영상화질이나 밸런스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센서를 키운들 현재같은 밸런스를 만들어 낼지는 의문이기도 하고요
제 입장에선 큰 판형의 카메라가 필요하다면 궂이 파나소닉이 아니라 다른거 쓰면 되니까 이런 관점을 피력할수도 있습니다
(들고 나갈때마다 무계의 압박에 시달리는 펜탁스K1 이라던가.......)
005[LX100M2]사이타마저는 LX100이 센서 더 키우는데 찬성하는 쪽입니다. 바디가 더 커져도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휴대성은 스맛폰이 압살해서 대부분의 상황은 스맛폰으로 찍으니깐요ㅋ
LX100에는 주머니에 들어 갈 휴대성 보다는 미러리스+번들 정도의 사이즈에 올인원 카메라 컨셉이 더 좋아요.2019-11-25 1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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