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nmaroo글쎄요~ 조각하시는분들은 여러가지 것 들을 염두에 두시더군요... 시간 ...공간 ... 부피의 상간관계 ... 재료들에 대한 교감 ...빛 ,,, 바람 ...
취향과 스케일이란 작품의 수준이란게 그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걸까요 ? 가끔 그런 질문들을 던져 봅니다... 2020-02-26 20:57 신고
하록선장[구라퍼]저도 동의합니다. 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파악한다는 건, 처음부터 그 사람을 찬찬히 알아간다는 말이지요. 말씀하신대로, 초기작업부터 쭉 훑어보는 게 가장 좋운 방법일 거에요. 그러려면 대단한 끈기와 지치지않는 호기심이 필요한데, 작품을 감상하는 분들 입장에선 무척이나 고단한 과정이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작가의 작품세계를 안다는 건, 그에 대한 논문을 쓰거나 처음부터 친한 사이가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느껴지기도 해요... (ㅠ.ㅠ)2020-02-27 2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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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구라퍼
작품의 외형에서 느끼는 심미적 아름다움이 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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