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빨간귤이제는 단종된 보급기 NX500+번들을 어떻게든 활용해봐야겠다고 생각한 게 신선생님 사진을 보면서 부터였습니다. 아이디어 좋다 어떻게 따라하지? 이런 생각이요.
장비 사이트만 기웃기웃 거리다가 풀프를 사도 심도 고감도 빼고 뭔가 확 달라지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고민하고 사진 관련 서적 7~8권씩 사서 읽어봐도 20만원이 안되던데...이게 장비탓 하는 것보다 실력 늘리는 데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실내나 야간 사진 or 찍을 때 고감도 활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니 신선생님 좋은 야간 사진 건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면에서...^^ 요즘에 카메라들 죄다 가격 올리는 분위기라 차라리 풀프 사서 잘 활용하시는게 속편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2020-09-13 03:16 신고
005볘잠저도 마포의 장점을 계속 생각해보고 제가 찍는 것과 제 실력에 대해서 생각해보지만 깔끔하게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네요..
심지어 걷는 일이 잦아 렌즈 사이즈때문에 G9를 메인으로 쓰던 파나소닉 앰배서더도 마케팅 때문인지 이제 S5를 메인으로 쓰더군요.2020-09-13 2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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