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워프짱™1. 200mm 자체는 떨방에 굉장히 어려운 망원입니다. GH5M2 + Dual IS로서도 6.5스톱은 140mm구간 측정값입니다. 핸들헬드에서는 망원이다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휙휙 피사체가 사라집니다.
2. 파나 내장떨방은 어짜피 센서를 띄워놓고 하는 방식이라, 삼각대위에 올려놓고 끈다고 꺼지는게 아닙니다. 그냥 켜놓고 쓰시면 됩니다.
3. 200mm패닝은 제 경험상 그냥 영상용 헤드를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사진용 삼각대로는 답이 없습니다. 이 때 떨방은 아무 상관없습니다.2024-06-09 01:38 신고
002mogal댓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헤드는 맨프로토 영상용 중에도 가장 크고 무거운 녀석입니다
자문자답을 해보자면.. 주변에 지인들한테도 물어본 결과 가장 중요한 건 렌즈를 고정시켜줘야 한다는 거네요.
스몰리그 부품들도 조합을 해보자니 너무 번거러워질것같고, 집에있던 dji로닌 플레이트에 y자 렌즈서포트가 달려있어서 써봤습니다.
플레이트규격이 달라서 조금 느슨했지만 쓸수는 있네요.
결과적으로 200mm에서 떨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손떨방은 끄는 것이 의도한대로 움직이는 듯 하나 큰 영향은 없는것 같네요.
차후에 스몰리그 부품들로 제대로 조합을해서 렌즈고정되는 플레이트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2024-06-09 1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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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mogal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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