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오봉단주 토닥토닥... 수고 많으셔요...^^
락님의 추진력도 멋지지만... 무진군님이 뒤에서 와방보좌를 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만삭 와이프를 두고 1박2일 수련회를 다녀오는 날이 출사라...ㅡㅜ...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인연이란게 참 아무렇지 않게 만날수도 있고... 아무리 만나려고 해도 어려운 만남이 있고... 그렇군요...
이 시간에 제가 깨있는 것도... 인연일까요??? 수백년 전부터 정해져 있던???
결론은 이글을 보고 나니 더욱더 너무너무 가고 싶은... 전주출사입니다....!!!
ㅡㅡ;;; 고도의 지능적인 뽐뿌가... 참석인원수를 늘여줄 것 같습니다...!!!2010-03-18 05:12 신고
003무진군 ..글ㅋㅔㅆ네요^^;..
;ㅂ; 저외에도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쿠카님도 함께 도와 주시고 계시고...흑..먼북소리님과 하늘색 바람님도 도와 주시고 계시지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출사라 더욱 의미 있는 출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저는 삼겹살...때문에도....반드시 가야 하는....
오늘 올리브잎을 씹어 먹.......... 그냥 오늘은 무척 배고픈 날입니다..
위에 "재고확보" 라는 부분이 또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싶어서 노파심에 하나 더 쓰면.... 혹 실버 K-7이냐? 라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출사 함께 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물건 하나라도 받아가시는게 맞다 싶어 고르다 보니 갯수가 늘어난 것들 때문에 쓰인 단어입니다..2010-03-18 05:27 신고
007작은나귀 락님.무진군님..수고가 많아요...건강 조심하시고..다음에 함께 해요.ㅎㅎ 무진군님 개인적으로 사진찍으로 같이 한번 가고 싶내요. 힘내세요. 하나님 좋은 날씨 허락 해주세요.. 비와도 나름 감성이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그래도 따뜻하게 좋은 햇님을 볼 수 있도록..ㅎ 멀리서 응원 합니다.
아짜아짜~~2010-03-18 06:48 신고
013먼북소리 윈드스타일님~
못가시는 아쉬운 마음에 농담하신거라고 다들 알고 계실거에요...
무진군님도 경품관련 준비를 직접 하고 계시다보니 모르는 분들이 이런 저런 댓글을 보고
혹여 조금이라도 왜곡될까 하는 노파심에 쓴글일테니 너무 맘상해하지 마세요 ㅜㅜ
사람이 많아지고, 경품이란 말이 나오면서 오해가 생겨날까 준비하시는분들이 신경을 많이 쓰고 계셔서 그런거라 이해해주시구요...
같이 못가는게 못내 서운합니다...잘다녀올게요 담에는 꼭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ㅎㅎㅎ2010-03-18 09:41 신고
아침에 기분좋게 펜탁동을 들어와서 MT준비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보러 왔습니다.
(참 웃기죠? 가지도 못할 것 이렇게 계속 글을 보고, 달려맀는 리플들을 보며 흐뭇해 하고 있으니 -_-;; 저도 미친X인가봅니다.)
근데 제가 달았던 리플을 지칭해서 기분이 나빴다고 하십니다.
저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건가요?
미안한 마음을 가지자니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고,
기분이 상하자니 딱히 참여를 하는 펜동민도 아닌데, 그럴 자격도 없는것 같고 말이죠 ㅎㅎ;;
016먼북소리 아 제말은 윈드스타일님이 왜곡하기위해 썼다라는게 아니라,
그런 리플들을 보고 정말 돈이 남아도는 행사라던가, 행사취지와 상관없이 경품만 중요시 생각할 사람들이
혹시 생겨날까에 대한 우려때문이 아닐까하는 거랍니다. 제말에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기분이 상하신듯한데 마음 푸셨으면 좋겠어요 ㅜㅜ2010-03-18 09:53 신고
026LaRa 그 어떤일이든 소소한일부터 아주 큰일까지 그냥 알아서 되는건 하나도 없지요..^^
항상 일을하다보면 락님이나 무진님처럼 엄청난 추진력과 결단력으로(짱멋져요 >_<b) 겉으로 드러나 눈에 보이게 수고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힘써주시는 분들의 노고도 그 못지 않게 큰 버팀목이 되는거 같아요.
누구 말마따나 차려놓은 밥상을 받아 먹으며 눈앞에 펼쳐진 화려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에 눈과 혀의 즐거움을 만끽하다보면
그 좋은재료가 크기까지 키워주고, 배송해주고, 다듬어주고, 만들어주고, 상차림을 해준 분들의 노고를 쉬이 넘기기도 하는 것처럼......
뒤늦게 복습하며 성지순례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도 있었군뇨..^^.. 자비들여 모이는 펜탁동 MT인줄만 알고 있다가 현수막 글 보고
<대회>라는걸 뒤늦게 알고 이 글 읽고 다시 돌아가 글 읽다 경품얘기도 이제 알게되고..
이 글과 리플만 봐서도 얼마나 큰 애정을 가지고 준비하고 계신지가 보이네요. 정말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모쪼록 뒤에서 정성을 보내주시는 그 분들의 마음을 위해서도 이번 MT 더없이 즐겁게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
괜히 제가 다 두근거리고 후기가 기다려 지내요..^^ ( 지켜보고 있다!!!)
락님과 무진님께 찬 한 잔 대접하고 싶어지는 오후네요..^^2010-03-18 15:41 신고
027Yeram 주제넘긴 하지만 특정분들에 대한 경품도 의미는 있지만 좋은분들과의 만남이니
의미있는 기념품을 만들어 모든분들이 전부 공유하시는것도 좋은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늘 모든분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듯 해서 훈훈하고 좋습니다.^^2010-03-18 16:39 신고
029오봉단주 아무래도 게시판에 글로 적는 이야기들은 직접 눈앞에서 그사람의 표정을 보고 감정을 읽으면서 하는 대화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
이런 경우가 가끔 생기는 것 같습니다.
게시물의 목적과 회원님들의 견해차이로 인해서 단어하나하나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것도 맞구요.
그런 게시물을 보고 다양한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는 관용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팝코동은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잘 이해하고 위해주는 사이트라 한없이 편안하기도 하지만.
편안함의 정도가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어 어느정도 선이 존재해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모두의 목적은 펜탁스라는 브랜드의 카메라에 애착을 가지고 사진생활을 즐겁게 하는 것이구요...
그 생활을 하는 곳이 이곳 팝코넷의 펜탁동이구요...
각자의 생각에 이곳에서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하고...
남들도 나의 게시물과 댓글 등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와 기쁨을 얻어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회원분들이 이곳을 더 멋진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다보니...
기준과 정도가 다른 부분은 서로서로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아랫지방의... 막내에 가까운 제가 생각하기엔... 뭐... 그렇습니다...ㅋㅋㅋ... )
역시나 펜탁동 스티커를..=ㅅ=;... 이번에 뿌리는걸로.(이봐!!!) 사실 시간여유가 되었다면.. 펜탁동 전주 출사 라고 글자를 다 박고 싶었는데... 여의치가 못했네요.. 항상 준비를 하다 보면.. 아쉬움이 큰거 같습니다..
일단은 좋은 분들 봐서 너무나도 설레고 즐거울꺼 같은 MT입니다. 2010-03-18 23:31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oswasp
닉네임 : 오봉단주
포인트 : 227450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9-07-0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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