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불현듯 오전에 내시경을 하고 왔드래요...

2010-03-26 11:49 | 조회수 : 480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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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ully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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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하늘색바람
앗.....위궤양...흑...
저도 위쪽이 약해서..
음..난 언제 했더라..내시경..

암이요? 아니요? ㅎㅎ 락님 성격을 고대로...ㅋㅋ
건강하시여야 합니다~
2010-03-26 1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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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urr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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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먼북소리
헉 왜아프시구 그르세요~ㅜ_ㅜ
꼭 금주하시고 말끔해지시길 빌어요...
2010-03-26 1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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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r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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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버몬트
....!!!!!!!!!!!!!!!!!ㅠㅁㅠ!!!!!!!!!!!!!!!!!!!!!!!!!!!!!!!!!!!!![덥썩]!!!!!!!
금주하시고 약 드시고 몸 보존하셔요;ㅁ;!!!! 운동도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ㅁ;..!

별거 아닐거에요;ㅁ; 아마 렌즈에 먼지끼인걸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거야 ㅠㅠㅠㅠㅠㅠ
하여튼 다시 금주;ㅈ;! 화이팅입니다;ㅈ;!
이제 모임도 술집이 아니라 찻집으로~/ㅈ/~ 녹차와 우롱차가 어우러지는 그런 곳으로~/ㅈ/~

2010-03-26 1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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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가가멜™
행님.. 몸챙기셔요...
2010-03-26 12: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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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odswill

닉네임 :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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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7-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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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무진군
아이구...;ㅂ; 행님 건강이 최고 입니다.. 그나저나 저도 언제 함 하긴 해야 하는데..무셔 무셔..
2010-03-26 13: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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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락
그...내시경이 펜탁스 제품이드군요....ㅋㅋㅋ
호스 꼴딱 삼키면서도...생각했다는...
'역시 난 펜빠야....^^;;'
ㅋㅋㅋㅋ
약 잘 먹고...술 안 먹고...제 때 밥 잘 챙겨먹으면 뭐 별 일 있겠어요?...ㅎㅎ

내 한 몸 한 방에 가는 것은 솔직히 별루 두렵지 않으나,
퇴깽이 같은 새끼들 둘을 생각하니...
술이고 뭐고...바른생활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후후...;;
2010-03-26 1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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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ulappa
흣... 내두 담주에나 한 번 들여다 볼 요량입니다..
이번주 내일은 제천에 가서 사진을 좀 담가야 해서...
그나저나 술은 조금 줄이시고 건강에 유념해야할 나이가 되신?.. ㅋㅋ
언능 발견하셔서 다행이셔여~~~
2010-03-26 1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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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락
울아빠성님/ 그러게요...냅뒀으면 호미로 못막고 칼 댈 뻔 했다죠?....ㅎㅎ;;
2010-03-26 1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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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ulappa
ㅠㅠ.. 락뉘임// 거긴 칼 대면 못 쓰여~~.. 그리고 되도록 이면 몸엔 절때~! 네버~~!!!
작년말 써저리 이후 몸이 요상시려워서 영~ 죽것는 걸요... ㅠㅠ
2010-03-26 1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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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락
그러게요....저도 예전에 몇 번 수술을 해봐서리...그 후유증이...알죠...^^
성님두 잘 살피시구요...힘내십시오....^^
2010-03-26 1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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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나니
어~~ 그러고보니 저도 언제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조만간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2010-03-26 13: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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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야옹스파라다이스
저는 하도 병원을 들락거리니... 의사선상께서 저같은 사람이 오래산다고 합디다... ^^
락같은 술좋아하고 사람좋아하는 사람이 그간 견뎌온것만 봐도 대단한거지....
그나저나 조직검사한것은 별거 아닐거야,
어제 나도 하던데.....
헬리코박터균 검사......

2010-03-26 1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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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락
ㅎㅎ 어찌보믄 성이 날 살려쑤....^^
땡쓰...덕분에 위궤양 발견...
이상스럽게 속도 하나도 안쓰리구...그냥 한 번 해보자 했는디..ㅎㅎ
한 달 정도는 또 딱 끊어버려야지....ㅎㅎ
금새 좋아질거여....^^
2010-03-26 14: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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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lraian

닉네임 : 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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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김상희
뭐뭐~ 했드래요~ 이런 사투리 강원도 사투리인데 강원도분이셨어요?^^
저히 아버지 어머지 두분 모두 강원도분이라 저도 어찌보면 강원도 피가 흐르거든요.ㅎㅎ
왠지 감자라도 쪄드리며 위를 달래드리고 싶군요.^^
2010-03-26 14: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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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Yeram
내시경 앞에서 저리도 당당하실수 있는분은 락님 밖에 없으실듯..
무쪼록 아무탈 없는 결과가 나오길..위궤양정도야 현대인들의 필수보유질병이니 걱정할건 아니실테고^^
2010-03-26 14: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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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쿠카
아고. 어쩐대요. 그래도 금방 괜찮아지실 거에요.
원래 한국인이 위염, 위궤양이 제일 많다 하더라고요.
저도 15년전에 위천공이어서 오랫동안 음식조절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괜찮은 거 같은데 항상 신경쓰곤 해요.
아무튼 금새 건강해지시길...
2010-03-26 14: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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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1-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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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madrush
오우~ 않되요~ 다음 출사대 뵈야 되는데 절대 대장님은 몸관리 철저히 하셔야 된다능!!
2010-03-26 1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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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엠제이/MJ
아프시면 안되는뎅~~저번출사때 너무 아쉬워서 발자크님 조르고 있어요 우리 또 내려가자구용~^ㅡㅡㅡㅡㅡ^ 몸관리 잘하세용~
ㅋㅋ4월에 잘하면 얼굴 뵐수 있을듯해요 ㅋㅋㅋㅋㅋ 그날 고기 안먹고 가서 제가 얼마나 꿍시렁 했는지...ㅋㅋㅋ
2010-03-26 1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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