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오봉단주 제 경우엔... 첨엔 이런 저런 화각을 다 채우기 위해 한참 지르고... 두렌즈 비교하고 하나 방출 하는 과정을 거듭하다...
화각별로 렌즈 하나씩을 번갈아 가면서 구입... 그러다 한번에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들로... 그러다 단렌즈로...
그러다 하나만 마운트 할 렌즈로... 그렇게 31미리를 구하는데 까지 1년...
일상속에서 31미리는 구입후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진을 찍으면서 만족했던 렌즈이나...
중간중간 여행과 야경을 위해 10-20, 12-24, 10-20, 12-24 반복 구입 및 방출...
행사 사진촬영을 위해 16-45, 16-50, 17-70, 18-200 등등 반복 구입 및 방출...
여러 상황에 따라 렌즈선호도가 바뀔 때엔 상황에 맞는 렌즈를 쓰는 수 밖에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과 지금이 다른 점이라면...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가지고 구할 수 있는 렌즈라면... 다 방출했다는 거???
사진은 남의 사진 많이 보고 자기 사진 많이 찍어보는 방법이 가장 쉽고도 빠른 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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