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빨간꽃게 사람마다 말투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좀 톡톡 쏘는 말투가 나올때가 있었어요....저도 모르게 말입니다;;; 지금도 가끔 그렇긴 하지만 많이 고쳐졌더라구요...바람님도 꼭 고쳐지리라 믿어요^^ 계속 신경쓰고 남들에게도 나 이러니까 얘기해줘~라고 미리 말해둔답니다. ㅎㅎ
황사비인 것 같은데...대머리 조심하시길~!!^^;;2010-04-26 13:59 신고
002LaPasionaria빛돌 글쎄요 ~ 전 딱히 '고쳐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
전 좀 무심한 듯 ㅡ 별일 아닌 일인 듯 말하는 버릇이 있는데 ㅎㅎ
누구나 징크스가 있듯
누구나 버릇 하나 정도는 다들 가지고 있나봐요
적당히 애쓰시되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
겉으로만 순한 모습 보이고 뒤에서 뒷담화 하는 것보다야 '어느정도는' 드러내는 게 차라리 속편할 수도 있잖아요
앞에서 말 안하고 조용히 있다가 다른 사람 통해서 험담하더란 이야기 들음 기분 나쁘거든요 ㅋ
그래도 적당히 짜증 섞인 말을 들음 적어도 "아 ~ 이 사람이 조금 짜증나는 상황이구나"라고 알 수 있게 되니
조금 조심하게 되기도 하고 ㅡ 그게 목소리로 안드러나면 상대방은 모르는 거잖아요
003먼북소리 아까도 말했듯이 일단 언니가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칠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거야~
나도 그럴땐 말해줄테니까 너무 걱정말어~
글구 그런걸로, 또는 언니가 아닌 다른걸로 우울해하고 하는것도 이젠 하지말구~
오늘은 가서 푹자...알았지?2010-04-26 18:08 신고
LaPasionaria빛돌[하늘색바람] 고치지 마라는 건 아니에요 ^-^
다만 고쳐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너무 채찍질 하진 마라는거죠
세상에 말투 완벽한 사람도 없고
그냥 지금보다 조금 나아지면 다행 아닐까요 ㅡ 그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진 말았음 해서요 ^^2010-04-26 19:11 신고
004보헤미안술사 재 친구는 말투가 빈정상하게 하는 뭔가가 있던데.. 사람마다 말하는 뉘앙스가 조금식은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이것 또한 개성이 아닐까요... 자신만의 말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 다만 상대가 불쾌감을 느낀다면 말할때 조금은 신경써야하지 않을까
해요...^^;; 저는 말이 넘 줄어가는게 걱정인데...(__) 말을 잘하는 비결은 없을까요...+_+ 2010-04-26 20:07 신고
005슈미 아름답고 좋은걸 추구하고 가질려고 하는건 당연한건데,
사람들은 대부분은 물질적인 것만 가지려 하죠.
남에게 아름답고 좋아보이게 한다는것 보다, 스스로 좋아진다는것 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것이죠.
사실 자신의 성격이나 표현방식의 나쁜점을 스스로 인지하고 고치려는 사람들이 드문데,
하늘색바람님은 스스로 인지하고 계시니 그리 어렵진 않겠네요...^^2010-04-26 20:56 신고
007조리왕 아..저는 자꾸 부정적인 말을 하는 버릇이 있어요.
자꾸 안좋은 쪽으로만 말하고...툭 내뱉고 나서...아차 이게 아닌데...싶으면서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긍정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좋은 것만 보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2010-04-26 2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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