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10] 양귀비가 귀퉁이에

2010-06-08 02:03 | 조회수 : 590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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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jo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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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작은나귀
양귀비 보면 볼 수록 색감 찐해요~~향은 없던데....
2010-06-08 07: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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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oop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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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엔
왠지 꽃잎을 제끼면 엄지공주가 자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예요 ㅋㅋㅋ
2010-06-08 1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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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까
[작은나귀] 색감은 찐한데 질감은 하늘하늘해서-
한지 같은 느낌이 있더라구요- 위의 울아빠님 사진처럼요-

장미원은 근처만 가도 바람에 향이 실려오던데, 양귀비는 확실히 향이 없더라구요.
향이 없는 건 아편재배용이 아닌, 원예종이라 그런 걸까요?
2010-06-08 12: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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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까
[엔] 꽃밭어드벤처가 펼쳐지는 건가요- ㅎㅎ
♬ 엄지 엄지 이리와- 나하고 노올자~ (이 엄지가 그 엄지가 아닌가? ^-^)

2010-06-08 1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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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ulappa
양귀비 꽃은 풍경에 뭉게져 전체로 찍는거랑 아님 개별로 잎사귀마다 섬세한 표현을 잡는게 더 나아 보이는....
물론 쉽지 않아여.. 바람에 너무 흔들려서리.. 원~~
2010-06-08 1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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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까
[ulappa] 잎사귀마다 섬세한 표현을-!!!
담에 다시 도전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헤헤
2010-06-08 1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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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Mr.bin^0^
이뿌군욤 ~ ^^
2010-06-08 14: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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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탐이
요즘이 양귀비를 모시는 시기인가 보군요~
예전 산동네 아파트에 살때 창문밖 아래 아파트 구퉁이 화단에
아주머니가 가꾸시던 꽃들속에 양귀비가 꽤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

오랜만에 보고 갑니다. ^_^a

2010-06-09 1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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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까
[Mr.bin^0^] 헤헤- 빈님~
작업실에 한 번 놀러가야하는데!
2010-06-09 22: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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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까
[탐이] 그러게요- 장미와 더불어 양귀비가 참 많으네요-
한송이로도, 밭으로도- 아름다운 꽃이에요- 그래서 '양귀비'란 이름을 받았겠죠? ^-^

탐이님 언제나 반갑고 감사드려요-
(전 아직도 팝코가 익숙치가 않아서- 가끔씩 탐이님 사진 발견할 때마다 혼자 반가워하고 그래요- ㅎㅎ)
2010-06-09 2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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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am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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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이
[글까] 전 제가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요 30년을 넘게 함께 하면서도 ㅡㅡ;
ㅋㅋㅋㅋㅋ

반갑다는건 참 좋네요 ^^
2010-06-10 2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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