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상상쟁이다람쥐 렌즈 밝기를 포기하면 사진을 포기하는 것이라...음
주관적인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을법 한 명제군요.. 일단 저는 아닌것 같습니다^^
1.8 렌즈도 4~7로 놓고 주로 찍는지라... ㅎㅎ (풍경 담는걸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구요)2010-07-07 01:23 신고
002바트 심슨 ① 렌즈 밝기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진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 중 하나일 뿐이죠.
"렌즈 밝기를 포기하면 사진을 포기하는 것"이라는 견해에는 저도 동의하기 어렵네요. ^^
② 사진이 꼭 밝아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진이 밝다는 것은 노출이 적정 혹은 오버되었다는 것이거나 명도가 높다는 것일 뿐이죠. -ㅅ-;;
언제나 밝은 사진이 꼭 좋은 사진인 것도 아닙니다.
채도를 높여 더 진한 파란색이나 붉은색을 표현하고 싶을 땐 의도적으로 약간 언더 노출로 사진을 찍기도 해야하죠.
(펜탁스의 기본 이미지 프로세싱도 고의적으로 약간 노출을 언더로 잡아 더 진한 색감을 내는 것이기도 하고요.
이것말고도 다른 이유도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
어느 정도가 적절한 밝기인가는 상황에 따라 다르고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테고
사진의 밝기라는 것은 노출 + 명도 , 채도 , 색상 조합을 어떻게 조절할 것이가에 따라 계속 변하는 것이니
그 과정을 거치면서 적절한 것을 찾아내면 되는거지, 사진이 꼭 밝아야만 한다는 건 난센스인 것 같습니다.2010-07-07 01:51 신고
008madrush ㅋㅋㅋ렌즈밝기를 포기하면 사진을 포기 하라니..ㄷㄷㄷ 아무래도 그분은 인물 사진에 초점 이외에
착락원을 즐기시는분이신가봅니다. 저 같은경우도 바트심슨님 말씀대로 되려 노출을 일부로 좀
어둡게 잡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채도와 컨트라스트를 높여 색감 자체를 좀더 진하게
뽑으려는 의도죠. 특히나 풍경을 찍을때면 더욱 노출을 어둡게 가젹는데 그 이유가 파란 하늘을
위해서입니다. 2010-07-07 1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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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바트 심슨
① 렌즈 밝기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진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 중 하나일 뿐이죠. 
012madrush
쨍한 사진은 되려 심도를 확보해서 넓은 초점 영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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