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Gunny 저 역시 30대로 넘어가니 밤새는 것은 정말 힘들더구요....^^;
얼마전에 밤낚시 따라갔다가 담날 힘들어 죽을뻔 했다는 ㅎㅎ
제가 상희님 상황이라면 가서 좀 놀아주다가 중간에 집으로 오던가 아님 가게 구석 한켠에서 자리깔고 자겠습니다 ^^; 2010-07-15 09:18 신고
005오봉단주 술을 처음 배웠을 때엔... 술마셔도 표시가 나지 않는게 좋은것 같았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술을 마시면 적당히 얼굴에 표시가 나는 사람들은 참 좋은것 같아요...^^^^
전혀 표시가 안나는 사람들은... 참 불행할 때가 많죠...
뒷정리도 해야되고... 취한사람들 뒷바라지도 해야 하고... ㅡㅜ... 2010-07-17 23:49 신고
김상희[오봉단주] 하하하~ 맞아요. 그런데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한 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지는 친구가 있는데 술 마실때 한 잔 마셔주는걸 대단한걸 하는듯 생색내서 밉상이었거든요.
차라리 먹지를 말지~ 이런다니까요.ㅋㅋ
그런데 또 술 마셔도 취하지 않는 사람들은 먹기도 많이 먹고(안보여도 몸에 무리가 갈꺼예요.^^;) 그리고 말씀데로 뒤처리 다해야 하죠.ㅎㅎ
암튼 이래저래 적당한게 좋은거 같아요.^^2010-07-18 0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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