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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감상적인 밤.

2010-12-08 02:04 | 조회수 : 816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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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filmchoi

닉네임 : 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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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쿠카
아흑.. 뭔가 감성적이십니다. ㅠㅠ
2010-12-08 0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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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oop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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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엔
글 읽고 몇 번 다시 읽으면서 좀 멍~ 해져있었어요 ㅎㅎ
눈이 펑펑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몇몇 있는데 오늘 그 사람들이 떠오를 것 같네요 -
2010-12-08 0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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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qhrrudd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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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a미호
이미 뿌리내린 이를 보내는게 갑절로 어렵다는말,,동감합니다.
힘드실텐데 잘 추스렸으면좋겠네요.
새로운 분을 만나면서 이전분을 그리워하는건 안돼지만,, 지금의 그리움은 그만큼 사랑했기에 당연한지도모르겠어요.
그 그리움을통해서 성장하는걸수도 있구요.
그 분에 대한 마음과 아쉬움 조금씩 조금씩 덜어내시고,, 언젠간 더 성숙하게 좋은분 마음에 담으시길바래요. 화이팅입니다
2010-12-08 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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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un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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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n★
[미호] 이렇게 오해를 사다니 ㄷㄷ
그냥 생각난거에요.

살면서 그런 사람 있잖아요?
이 사람을 만난 것은 태어나 내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 중 하나였고
이 사람을 놓은 것은 평생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어리석은 일 중 하나가 될 것 같은 사람요;

그냥 그런 사람이었고 그래서 생각나고 그런 것 뿐이에요 ㅎ

좋은 사람 생기면 그 사람한테 충실해야죠.
너무 늦은 얘기니까요^^
2010-12-08 09: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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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n★
[쿠카] 이래놓고 밖에선 정줄 놓고 다녀요
'에헤헤헤헤헤헤헤헤헤'막 이래요 ㄷㄷ
2010-12-08 09: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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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n★
[쿠카] 글구보니 떠나기 전에 쿠카님도 뵙고 그래야 되는데
간다간다 하면서 매번 안가네요 ㅠㅠ

얼마 전에도 하카다분코 들렀다가 밥만 먹고 돌아왔...orz 죄송해요 ㅠㅠ
2010-12-08 09: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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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n★
[엔] @_@) 제가 좀 분위기 잘 죽여요 ㄷㄷ
2010-12-08 0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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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lobe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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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Deef
저는 그님이 제옆에 있어서 다행이내요~ㅎㅎ 언능 결승점을 통과해야하는데 제가 방황중이라 언능 자리를 잡아야할텐데요 ^^
2010-12-08 1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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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ulappa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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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울아빠
아흐.... 글귀들이 가심을 도리내어요... 으....
그렇다고 늘 저 감정으로 살순 없죠...
더 좋은 사람, 더 행복한 사랑이 올거란..
2010-12-08 10: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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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ngi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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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Esther
한뼘 더 성장하신 겁니다.
이후에 만나는 분과는 더욱 성숙한 사랑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믿고 기쁘게 기다리실 수 있길..
2010-12-08 11: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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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오봉단주
아유... 애잔하네요...
하지만... 결혼후에 전...
태어나서 여자라곤 와이프 밖에 몰라요...^^
정말입니다...!!!

2010-12-08 1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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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추억을크로핑하다
밤에는 이런저런 감성적인 생각이 많이 드는 거 같아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출발하시고 새 인연 만드세요 화이팅 ^&^
2010-12-08 1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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