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친구[피날레] 아..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
사실 저도 여행같은건 생각지도 못할 삶을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하던 일이 그런 일이라(돈도 많이 못 벌면서..) 그랬죠.
지금은.. 돈 못 버는 건 똑같은데.. 뜻하지 않게 하는 일을 바꾸면서..
시간과 마음의 여유는 상대적으로 많아진게 사실입니다. 대신 다른 많은 것(돈 포함)을 포기한 것도 사실이구요.
어떤 게 더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또 비가 쏟아져서.. 주절주절 떠들어봤네요.
바쁘시겠지만.. 건강 챙기시고 또 힘찬 한 주 맞이하세요~~ 2017-07-09 21:55 신고
바람친구[빛을따라] 집에 구닥다리 에어컨이 있긴 있는데... 전기세 무서워서 거의 못 틀고 있습니다.ㅎㅎㅎ
수박은 정말 땡기네요. 올해 수박 몇 번 못 먹었습니다.ㅠㅠ
몇 년까지만 해도 여행이랑은 거리가 멀었던 제가 이런 걱정을 할 줄은 몰랐는데...
다른 사진보다 여행사진은 팔자 좋은 사람들의 자랑질(?) 정도로 여겨지는 것 같기도 해서
올리는 게 눈치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팔자 좋은 것과는 거리가 먼~~~~~ 인사입니다만...
항상 좋게 봐주시는 빛을따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2017-07-09 22:00 신고
바람친구[바람에실려온] 넵, 여행사진이라.. 컨트를 좀 주기도 했지만..
사실 상대적으로 보통 분위기가(특히 저녁 이후로는) 한국보다 더 컨트라 강한 것 같긴 하더라구요.
바람에님께서도 많이 바쁘셔서 여의치 않으시죠.. 조만간 기회가 있으셨으면 좋겠네요.2017-07-10 2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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