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lorien 미소년도 미소녀도 없네요.
대신 총명한 아이들은 많습니다. 암만 이쁘고 잘생겨도 머리가 비면...
예, 아끼는 제자들이예요. 이젠 뭐 반쯤 친구나 선후배에 더 가까운 사이가 되긴 했는데...
실제로 두 명은 제가 나온 대학에 진학을 했으니 후배이기도 하죠.2009-12-27 03:37 신고
006무진군 우웅.. 충격적인 음식이 뱃속에서 난리가 나서.. 저도 알콜이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끄응..
가르침을 줄 때 잊지 않고 감사함을 주는 학생들은 기쁘지요.... 가르치는 것 만큼 힘든 일도 없는데.. 그걸 잘 아는 아이들이 항상 이뻐 보이는 거 같아요 2009-12-27 03:51 신고
007lorien 전 지금이 일년중 제일 바쁜 시즌이랍니다. 수능치고 나서 수시/정시 논술 치는 시즌이기 때문이죠. 지금도 논술 문제 내면서 팝코 눈팅 중이예요.
오늘 이번에 수능 친 어떤 제자가 지내 놓고 보니까 쌤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주는 선생님 본 적 없다고 해 줘서
(게다가 제가 이 친구를 너무 이뻐하기 때문에) 참 기쁘더라구요. 내가 최선을 다하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쁜 일이잖아요. 2009-12-27 03:55 신고
008行天道 헛! 그 힘들다는 고등학교 선생님이시군요. . .고생많으십니다...알아주는 것 만큼 기쁜일은 없지요..
나를 낳은 이는 부모님이지만 나를 알아주는 이는 관중이다라고 했던...포숙의 말이 생각납니다...어라...반댄가?
포숙이 말했나요? 관중이 말했나요? 제가 저 말을 유머로 많이 써먹는데 정작 누가 한 말인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편편황조 자웅상의 염아지독 수기여귀도 생각나고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도 생각나고
풍상이 섟거친 날에 갓피온 황국화를 금분에 곱게담아 옥당에 보내오니 도리야 꽃인양 마라 님의 뜻을 알괘라..라는 시조를 남긴
면앙정 송순 대감의 자상특사황국옥당가도 또렷이 생각나는데 정작...관중이냐..포숙이냐....으~~
헤헤헤...아는게 저 세개라서....항상 읊어대며 기억력좋은척 하는데 오늘 관중과 포숙에서 들통나는군요...2009-12-27 04: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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