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상상쟁이다람쥐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jpg는 데이터를 압축하면서 화상으로 바꾼 이미지죠. 일종의 2차 가공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RAW는 말그대로 날것, 데이터를 화상으로 바꾸기 전의 정보 그 자체죠...
확실히 확대해보면 jpg는 압축으로 인해 이미지가 찌글찌글(?) 손상가는게 보여요...2010-01-27 10:49 신고
002발자크 RAW가 절대적으로 JPG보다 화질이 좋아지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JPG의 이미지가 RAW보다 더 좋을때가 태반입니다.
JPG는 카메라가 CCD로 통해 받은 이미지 데이타를 카메라 자체적으로 거르거나 보정하여 얻은 이미지를 의미하고
RAW는 위의 보정없이 CCD로 받은 이미지의 원 데이타가 다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용량이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후보정(포토샵등의 이미지 보정프로그램)을 염두해 두고 촬영하는 분들은 대부분 RAW파일로 촬영합니다. DATA가 많은 만큼
후보정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카메라 자체의 이미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JPG로 촬영합니다. 이런사람들은 특정 제조사의 카메라 특정렌즈를 선호하며
타 제조사로 웬만해서 기변하지 않는 골수들이 대부분입니다.
후보정을 염두에 둔 RAW파일 촬영은 각 제조사의 카메라마다 약간씩 다른 이미지 보정프로그램을 거치지 않기때문에 그 카메라 제조사만의 특징이 없어지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RAW파일로 촬영하여 이미지를 보정할때 제조사에서 공급하는 번들프로그램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펜탁스 번들 프로그램은 느리고 동작속도가 빠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범용 후보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이럴경우 제조사만의 본연의 색깔이 사라지게되어 부득불 느리고 속터져도 번들프로그램 쓰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죠~
대형인화에서 필요한 이미지 크기가 있습니다. A4사이즈는 가로세로 몇 이상 뭐 이런식으로욥...
이는 저보다도 대형인화 전 업체에 문의하시는것이 더 낫습니다. 오히려 이미지사이즈 몇 이상을 주셔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나올때도 있구욥
간혹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미지 크기보다 갑절로 높은 해상도의 파일을 주면 더 깨끗하게 잘 나오것지 하시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웬만해서 현재의 Kx의 12M 촬영은 대형인화 하고도 남습니다.
대형인화목적을 가지고 촬영할때 필요한것은 이미지크기도 있지만 색영역을 sRGB보다는 AdobeRGB로 변경하여 촬영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sRGB보다는 AdobeRGB, ProPhoto RGB순으로 넓어지는데 보다 많은 색정보를 가진 이미지일 수록 대형인화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2010-01-27 11:17 신고
004발자크 ('' ) 버몬트님...이 그렇게 보시다면... 덧붙여서 설명해야겠군요...
현재 생산하는 대부분의 DSLR CCD의 비트레이트는 16이상인 24비트레이트를 가지고 있으니 신경안써도 대고
색영역에 덧붙이자면 지금 대부분의 보급형 모니터는 sRGB의 색영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AdobeRGB로 색영역 설정을 맟추고 촬영해도 모니터에는 sRGB만큼만 보이게 됩니다.
대형인화장비는 대부분(?) sRGB보다는 AdobeRGB의 색영역을 구현하는 장비가 대부분입니다. Adobe 社제품이 곧 표준일 만큼 보급이 많이 되어있죠... 그래서 전문적인 직종에 종사하는분들의 PC장비들은..서버급에 Matrox비디오 카드수준의 비디오카드 장비와 모니터도 AdobeRGB 색영역이 구현되는 장비들을 가지고 계시죵...2010-01-27 12:01 신고
009오봉단주 펜탁스의 일반 사용자들은...
중요한 샷이라면 RAW,... 일반 샷이라면 JPG 이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RAW 사용하면 화벨이나 색감 조정이 용이한 장점 등이 있습니다...)
바디에서 RAW -> JPG 추출하면 되니까요...
아님.. RAW + 기능도 적잖이 쓸만합니다... 둘다 저장되서...^^ 2010-01-27 17:00 신고
010cyde 다른분들이 설명하셨다시피 raw는 카메라 센서가 받아들인 빛을 저장만 해 놓은 상태고, jpeg로 찍는 것은 그 raw데이터를 가지고 적절하게 처리가 되어서 저장되는 것입니다.
raw가 용량이 훨씬 큰 이유는, 기본적으로 jpeg가 손실압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raw의 경우 메이커에 따라 압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 비손실 압축, 예컨대 우리가 흔히 쓰는 압축프로그램의 알고리즘과 비슷한 방식으로 압축을 하는 것이죠. 데이터의 손실은 없지만 압축률에선 손해입니다.
jpeg의 손실 압축은, 인간의 감각이 인지할 수 없을 한도내에서 몇몇 정보를 잘라내버리는 것이며 (이것은 압축률에 따라 다릅니다. jpeg도 슈퍼파인이면 이미지가 좋은데 비해 파일크기가 크듯이요) 비슷하게는 mp3를 들수 있습니다. 같은 노래의 wav파일과 mp3 파일을 비교하면, wav는 곡당 40메가는 가볍게 넘기는데 비해 mp3는 320kbps라고 해도 십메가 조금 넘기는 정도죠. 그것은 mp3는 인간의 가청 주파수를 넘는 부분을 잘라내어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후보정에 있어서는 처음 촬영한 데이터에서 아무런 손실이 가해지지 않은 raw가 적합한 것이죠. jpeg로 찍었을 때 아주 밝은 부분이나 아주 어두운 부분은 어차피 인간의 인식 영역 밖이기 때문에 (255,255,255) 혹은 (0,0,0)으로 뭉뚱그려 저장하죠. 반면 raw의 경우엔 원본의 데이터를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같은 검정색이라고 해도 실제로 픽셀단위로 확인해보면 (1,1,0) (0,2,2)하는 식으로 최소한의 색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확인해보는 방법은, raw+로 두가지를 다 찍어본 후에 후보정 프로그램에서 노출을 한두스톱 더하거나 빼보시면 알게 됩니다. 예컨대 아주 어두운 야경을 찍은 사진이라면, raw의 경우 노출을 올렸을 때 그냥 검게 보이던 부분에서 실제 피사체가 드러나기도 하죠. jpeg라면 그럴 확률은 점점 줄어듭니다.
출력을 염두에 둔다고 하셨는데, 그냥 출력이 목적이면 jpeg 최고 화질로 찍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후보정이나 발자크님이 말씀하신 색영역을 염두에 두는 경우라면 raw가 낫겠죠. jpg는 기본적으로는 이미 처리가 끝났기 때문에 색영역 조절에 있어서도 약간이나마 제한이 있거든요. 다만 색영역의 경우 사용하시는 기기, 출력해주는 곳의 기기를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어떤 장비는 sRGB, 어디는 어도비RGB 이런 식이거든요. 거기다 전문 출력의 경우 RGB에서 CMYK로 변환까지 모두 알아보셔야 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결정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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