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쿠카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헤링본 가방은 외부의 소재가 좀 먼지를 많이 머금는 소재에요.
그래서 검정은 정말 금방 때가 타요. 때가 탄다기 보다는 희여멀건해지죠.
텐바 가방은 색이 바래도 바래는 것 자체가 빈티지한 느낌도 있고 괜찮은데
헤링본은 디자인 자체가 심플하고 클래식컬 하기때문에 색이 바래면
개인적으로 참 보기 안 좋더라고요.
베이지로 결정하신 게 잘 하신 거에요.
K-7과 렌즈 두개를 넣고 다니시기에는 딱 좋을 거에요.
나중에 필름 카메라나 렌즈같은거 한두개만 더 생기시면
조금 더 큰 가방을 추가하시면 되는거죠.2010-02-21 23:50 신고
008조리왕 쿠카//아;; 쪽지에러군요..; 링크 고맙습니다. 으아.............이제 뽐뿌는 그만~!!
텐바 가방도 멋지군요~! 헤링본이 좀더(이미 눈뒤집..ㄷㄷ;)
미디움 사이즈 사려다가 라지로 골랐는데, 바디+렌즈 책 넣고 다니면 넉넉 할 듯 해요..당분간 카메라 지름은 그만.;
인현//인증샷 바로 올리겠습니다~ㅎ2010-02-21 23:55 신고
009조리왕 nikkor// 빌링햄 너무너무 비싸요.ㅡㅜ 카메라가방스럽다는 느낌도 조금..ㅎ
bonobono// 크럼플러도 가격대비 디자인 괜찮은데 평소 제 뺘숀과 다용도 목적으론 안맞을듯 해서 넘겼습니다.ㅎ; 눈만 높아진다죠..;;
락//절대 나오지 않을 금고로 반납...; 음...백팩이 더 편할듯 해서 알아보았습니다만...그래도 당분간의 편의성은 숄더백이 좀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대형백 살일이 없기를 바랍니다..ㅠ2010-02-21 23:59 신고
011조리왕 쿠카// 으음....보...보....본능이라고....하면 안될까요?..ㅡㅜ ...날이 밝으면 바로 카드 반납 들어가야 겠습니다.
까칠이랑 35마리랑 가방..비상금 거의 거의 거의 바닥...;; 금주-금주 (성공) 금식까지 해야 할 판...이지만
그분의 마력 앞에 전 그저 무력 할 뿐..2010-02-22 0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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