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긴 잡글, <경쟁력>

2010-02-26 12:08 | 조회수 : 555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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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발자크/불꽃혁이
무슨예길 하시는지 팍팍 와닿네요...
저도 설계만 주르륵 내는게 아니라서 이설게건에 대한 영업이익과 경비 이윤등을 고려 안할 수 없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여기저기 다녀본결과 사장인척이 같이 근무하는 회사가 잘되는거 본적이 없어요
락형님의 추진력으로 지금은 잘되어가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락형님두 뭐든지 하시는것마다 다 잘되기를 한 10초간만 빌어봅니다~ ㅎㅎㅎ
2010-02-26 1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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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em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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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11-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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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바람노래
하악, 짤없이 돈 잘챙겨...주는게 짱입니다...
긴긴장문의 글에서...느끼는건 역시 락님!!!!!
걸출하시다는 겁니다.ㄷㄷ
2010-02-26 1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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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ou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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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8-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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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Windstyle
이런 말 듣고 싶어서 쓰신 글이 아닌줄은 알지만...
형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
2010-02-26 1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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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ods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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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7-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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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무진군
;ㅂ;....역시 락님..;ㅂ; 흑..
워낙 병맛 회사를 많이 다녀서.. 가르쳐 줘도 안되더군요.. 그토록 뜯어 고칠려는 회사.. 아들이 와서 말아 먹는거 보고 GG...;ㅂ;

2010-02-26 1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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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hsuk

닉네임 : 승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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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6-09-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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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승짱아빠
멋지신 분이세요...

이런 추진력,카리스마 있으신분 너무 부럽습니다...
2010-02-26 12: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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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락
발자크님/ 하앗..그 10초 정말 감사해요...9.5초만 빌어주신거 아니겠죠?..^^
바람노래님/ ㅎ 그러게요...현금결재 잘 해주면 그만큼 싸게 쓸 수 있어서 코스트 다운되고,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요...^^ 걸출은...제 몸매가 좀 걸출하게 꽝이에요...ㅜ.ㅜ
윈스탈님/ 자자, 이제 이 형이 노는 이 곳으로 고고씽...펜탁스 바디 하나 ?..ㅎㅎ 얼른 넘어와용...ㅎ
무진군님/ 그런 회사 널렸죠...쩝...그 벤츠 뒷 자리에 핫셀이랑 오두막, 올림펜 대충 던져넣고 다니는 그 넘도 그런 아들넘이랑 같은 부류...
앞일이 환히 보인다는...핫셀씩이나 갖고 다니려면 조리개가 뭔지는 알어야 할거아니여...ㅎㅎ
승짱아빠님/ 아이고,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너무 예뻐요~~ ^^

2010-02-26 1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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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r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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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9-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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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버몬트
으아 역시 멋지고 대단하신분이에요;ㅂ;~! 회사하나 먹여살리시는걸요;ㅂ;)b
아아아~~최고여욧~!;ㅂ;~

2010-02-26 13: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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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락
버몬트님/ 제가 먹고 사는거죠..회사 덕에...ㅎ 김연아 만세~!!
2010-02-26 1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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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ulappa
무언가를 알고 자신의 일을 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좋은 글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직에서 정말 "직원"의 개념만으로 세상을 살아가죠. 자신의 능력이 얼만지도 모름서 기대치는 높고...
"직원"이지만 "자신의 작은가게, 회사"라고 생각하고 일하는 거랑 보는 시야가다르죠.. 연필하나도, 물품하나도 새롭게 보이게 됩니다.
한국인의 생산성이 얼마나 취약한지 아시나요?... 시간대비 효율이 엄청 낮지요..
자신의 업무를 통찰할만큼 실력을 키우고 만전을 기할수 있을만큼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죠.. 그건 직장생활오래하는 거랑. 직급이 높은거랑
관계없습니다... 보면 압니다... 말, 그리고 행동에 모두 담겨있죠...
락님은 아무래도 개인사업을 해 보았기 때문에 "마인드"가 되어 있으신 겁니다. 자신의 사업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갖을수 없는.. 아니, 생각조차 못하는 그런 마인드가 따로 있답니다...
제 인근에도 보면 나이차고 경력이 찼다고 졸라서 진급해주어도 결국 하는 일은 입사때랑 별반 차이도 없고 물어보면 자신의 업무를 상급자보다 더 모르는 직원들이 많죠.. 물론 노력은 개뿔~ 입니다... ㅋ.. 차마 면전에서 욕 못하지만.. 어이없는 것을 자신만 모르는게 불행인건지? 다행인건지?..
아무튼 저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2010-02-26 1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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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락
울아빠님/ 지당하신 말씀...^^ 과거에 장사를 해보긴 했는데, 그게 백프로 제 가게도 아니었고, 따지고 보면 그 때도 거의 월급쟁이였죠...
한국인들의 저생산성,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능력대비 바라는 금액은 정말 세계 최고 수준이겠죠...
4년제 대학나왔으니 관리직 해야한다고 어느 나라 법전에 써있나요...ㅎ
먹고 살길이 아직도 널렸는데, 온라인 게임 아이템 산다고 아부지 돈이나 훔쳐대는 대졸들이 또 널렸으니
거참...깝깝한 일이죠...국가 경쟁력인데요...쩝...
2010-02-26 1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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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ulappa
히히... 저도 잠시 직장생활하면서 투잡족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많은걸 배웠습니다...
생각의 변화가 정말 중요했죠.. 직장인 마인드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배웠고 책 많이 읽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많이 변했죠.. 그전엔 내 할일만 잘하면 되고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아무튼... 누가 가르쳐 줄수는 없지만 그리고 본인이 변하고자 하지않으면 절대 변화는 커녕 알수도 없는 이야기지만...
비록 직장인이고 사장이 맘에 안들고 조직이 불편해도.. 일을 맞이하고는 "내 사업을 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02-26 14: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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