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LaPasionaria빛돌 마지막 부분은 특히나 확 와닿네요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참 자기 성향이 강하구나 ~ 하는 걸 오늘에서야 "피부로" 느낀 것 같습니다
웹에서라도 좀 친하게 지내보려고 좀 농담해가며 댓글 달았는데
그게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줄은 몰랐어요
ㅡ 이 글을 먼저 봤더라면 좀 덜 인간적이지만 그래서 더 무난한 댓글을 달았을지도
좀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참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사람인데 본의 아닌 제 실수로 상처줬다는 사실도 좀 갑작스럽고
어쨌거나 사과 쪽지는 남기고 왔지만 마음이 좀 무거운 밤입니다
015김상희 개성이라...
아직 우리 사회가 개성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죠.
오죽하면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까지 있겠어요.^^
개성적인게 본인에게는 좋은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때때로 난처하거나 꺼려지기도 하죠.
참 애매모호한거 같아요. 어디까지가 좋은 개성의 표현이고 아닌지를 말이에요.^^;2010-03-07 1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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