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펭돌 저는 지금까지 만져본 카메라중에 NX500 만큼 제손에 촥 감기면서 밸런스가 좋은 카메라를 보지 못했습니다.
소니에서 후속작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뭐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그냥 계속 쭈욱 쓰려고요.... 추가 배터리나 나중에 하나 구매해놔야겠네요 ㅋ2015-10-03 12:03 신고
004공연기록 문제는
사업의 미래 예측이
주어진 변수들만 수학 공식에 대입하여 도출되는 게 아니라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건희회장은 주변에서 어렵다고 분석할 때 반도체에 큰 투자를 했고
그게 오늘날의 삼성을 만들었지요.
이재용 차기회장이 그런 상상력, 영감,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가지고 있는가가 문제라고 봅니다.
그룹 전체에 걸친 구조조정 상황에서
매출액이 미미한 카메라사업부서 따위는
정리대상에 속했는지 존속대상에 속했는지
해당부서 관계자들 이외에는 관심의 대상조차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카메라는 미래산업을 위해 필수적인 분야이니 다소 적자가 나더라도 계속 끌고 가자"라는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거지요.
우리 상성톡 식구들은 그런 상상력을 갖추었는데^^
차기 회장도 그러할른지는......
곧 알게 될 것 같습니다.2015-10-03 17:14 신고
006광휘씨 저도 어제 NX500구매하면서 많이 고민했었는데..
어차피 제 주머니 사정으로는 렌즈 뽐이 온다 한들 1년에 단렌즈 하나 사기도 힘들테고...
사업구조가 바뀐다한들 A/S거부도 아니니 4~5년 정도 잘 쓰려고 합니다.
배터리나 한두개 더 사다놓고 단렌즈랑 망원정도 하나 구해놓고...모드다이얼 아껴주며 사랑해야지요.
사실상 저같은 분들도 많을거고...삼성 기업의 오너 변경이든 기업 마인드의 변경이든 크게 신경 안쓰고
잘 사용해도 괜찮은것 같아요~^^
단지 걱정이라면 이재용씨가 사업을 축소하든 뭐든 하면서 부품수급조차 원활하지 않을까봐 살짝 걱정하긴 합니다.2015-10-03 2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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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공연기록
문제는 
006광휘씨
저도 어제 NX500구매하면서 많이 고민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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