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Kanchyo 스테디캠의 단점은 중심을 잡기위해 추를 달면서 무게가 늘어나 한손으로 잡기 어렵고 이동시 기우뚱거리는 현상이 있어요. 팔 힘이 정말 좋고 숙달되면 나아지겠지만 결국은 짐벌이 답이긴 하죠 ㅎㅎ;
제가 익스트림 프로 64기가 제품을 사용하는데, 4k 프로 화질로 3분 찍으면 대략 5~6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촬영시간은 어느 카드를 쓰던 한 파일의 최대 촬영시간은 29분 59초로 동일합니다.2015-10-16 11:23 신고
004큐민 NX500 4K/UHD 최고화질 PRO로 찍을 경우 기본 용량이 1분에 525MB, 10분에 5.25 GB 정도 // 1분 525MB씩으로 기억하면 편합니다.
찍는 장면이나 줌 사용에 따라서 비트레이트가 약간씩 변동 되므로 구체적인 용량은 여기서 조금 줄거나 늘기도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닙니다.
14~15분 찍으면 7~8GB 사이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RO화질이 아닌 고화질이나 일반화질로 찍으면 용량이 더 많이 줄어 듭니다2015-10-16 11:58 신고
005[서앤찌]저는 영상미는 nx1으로 움직이는 장면은 랜파트(짐벌)+휴대폰 조합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바디렌즈 조합의 무게가 짐벌을 꿈꾸지도 못하게 하는 조합이라 ㅜㅜ 1.5kg 정도 받쳐주는 짐벌은 무게도 엄청나서 여행 다니면서는 못하겠기에 ^^ 2015-10-16 12:16 신고
비슷한 제품에 nx1 + 1650s 로 찍은 영상입니다. 화질은 제 컴터가 후져서 많이 낮추어져있으니 참고하시구요 ㅋ
저도 이거 관심갖다가 짐벌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짐벌(모터로 제어하는거) 대비 스테디캠(무게추로 균형 잡는것)의 단점은 영상에서 볼수 있듯이 수평이 잘 틀어집니다.
잘 찍힌것만 편집해서 사용하면 되긴 하는데, 중요한 장면을 놓치지 않으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2015-10-16 13:32 신고
007PD김영상에 대한 욕심은 아마추어나 프로나 그 숭고함(?)에서 같지요.
문제는 원하는 영상미를 뽑기위한 장비, 그리고 그 장비들이 하나같이
고가라는 점 아닐까요?
제 생각에 영상 편집에 있어 짐벌을 활용한 쇼트는 전체 가운데
그 비중이 그닥 높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 가장 많이 쓰이는 컷은 삼각대 받쳐서 구도를 잘 잡아 찍은
픽스 쇼트죠.
가족영상에 짐벌씩이나 필요 하냐는 식의 건방진 소리는 아니고요.
경제적 여건이 되시면 레드 카메라로 취미 영상 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영상 촬영용 스테빌라이징 장비 중에 가장 처음 구입하실 장비는
비디오 헤드가 달린 삼각대입니다.
촬영은 삼각대를 받친다음 뷰파인더건 lcd 화면이건 구도를 잡고
그 안에서 피사체가 움직이게 하는 것에서 시작이죠.2015-10-16 1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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