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카 퇴장이후 카메라 시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2015-10-22 14:40 | 조회수 : 1,999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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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oypurity***

닉네임 : 빛따라기[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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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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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빛따라기[DM™]
캐논은 미러리스 체제로 얼마나 부드럽게 전환할지를 고민하고 있겠죠.
2015-10-22 14: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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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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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김밥
소니는 판매량이 많은 a5000/6000급 새 제품이 안나오고 a7시리즈만 나오는 것으로 보아 대수보다는 수익을 추구하는 쪽으로 나가는 것 같고
캐논이 M10같은 제품이나 기존 미러리스 할인하는 것 보면 삼성의 점유율은 캐논이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5-10-22 14: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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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uxmea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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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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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
[빛따라기[DM™]] 소니에서 최근 크롭 미러리스 쪽은 홀딩하면서 FF 미러리스 바디에 집중하는 이유가
캐논과 니콘의 DSLR 유저들을 흡수하려는 포석이 깔려 있는듯합니다.
당분간은 그렇게 나갈듯해요.
2015-10-22 14: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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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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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희붐
그래서 그런가 ㄷㄷ
a7r ii 체험단 한번 더합니다 ㄷㄷ
2015-10-22 1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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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jwye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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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9-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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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자담
소니는 제품의 혁신이 분부심니다.
초기 제품은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지만 출시가 이루어지고
바디 교체식이란 말처럼 바디 바꾸면서 문제 해결하죠
미러리스의 최강자 답게 a7rii를 능가하는 카메라는 당분간
어려울듯 한데
렌즈가 무지 비싸다는게 흠이지만 케논의 초기 메케팅만
잘 방어한다면 소니의 강렬한 색감에 소니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10-22 1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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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rrow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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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2-08-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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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자림
이전부터 루머있긴했지만, 지켜보자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오늘 기사는 음... 조금 희망이 어둡네요.

소니는 2013년 A7 나오면서 루머보다는 엠바고를 확실히 지킨다음에 마케팅을 엄청하죠.
A7 시리즈 체험단만 거의 10번을 했을겁니다. A7 체험단, FE 체험단1기, FE 체험단2기, A7M2 체험단, A7R2 1기, A7R 2기 등등..
소니를 위주로 쓰는 제 입장에서는 A7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수있을정도입니다;;;;
특히. 캐논이 점령하고 삼성이 틈새시장을 노리던 강남-잠실 사이 구간에 소니의 간판과 영상이 등장하기 시작한것도 이때부터죠.

뭐. 지금 철수한다면 가장 좋아할건 소니가 맞습니다.
일단 APS-C 크롭계열에서 서로 경쟁하던 체제였기에 그렇기도 하고,
독자 APS-C 센서 생산부터 카메라 완제품 제작까지 하는 건 이 둘밖에 없었으니까요.

삼성의 점유율은 세가지 정도로 분화되어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NX1을 필두로 프로덕션 4K 유저들은 소니와 파나소닉 GH 시리즈로 나갈거고.
NX500 이나 1000계열을 쓰던 미러리스 유저들은 소니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죠.
NX30 계열은 각기 쪼개질테죠... 취향에 따라. 현재로썬 중고가가 낮은 소니쪽이 가장 많을테고... 후지나 펜탁스도 있겠죠.
저렴한 크롭 찾는다면 캐논으로 갈테고..

뭐... 일단 삼성의 적절한 해명이 있어야 할텐데 너무 조용한것도 좀 그렇네요.
내부 사람말에 의하면 인원 이동도 실제로 있었다고 하고...

2015-10-22 15: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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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uxmea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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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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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
[자림] 소비자로선 소니 캐논 독주를 막을 견제세력이 있어야 렌즈가격 부담을 줄일수 있고
삼카는 그런 견제역할을 하기에 딱 적합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카는 바디보다도 렌즈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소니의 계속된 혁신을 무너뜨릴 소니의 취약점은 바로 비싼 렌즈가격인데 캐논도 이점을 잘 알고 있겠죠?
소니와 캐논이 시점 선두를 놓고 피튀기며 싸우는 상황을 기대해 봅니다.
2015-10-22 1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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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uxmea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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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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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
[자담]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소니의 구멍은 바로 비싼 렌즈가격이죠. ㄷㄷ
가성비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렌즈가격이 너무 비싸요.
2015-10-22 15: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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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uxmea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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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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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
[희붐] 소니코리아 홈페이지보면 정말 어지러울 정도로 이벤트를 하더군요.
A7시리즈 리뉴얼 하고나서 뭔가 작심을 한거 같아요

2015-10-22 15: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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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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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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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연후아아빠신이~♥
이제 소니도 가격 엄청 올리겠네요. 응???
2015-10-22 1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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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furyf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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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8-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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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KPphoto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만..

미러리스 시장에 취약한 캐논이 가장 좋아할 것 같네요.
기존에 없던 제품이 등장해서 기존 자신들의 영향력이였던 DSLR 시장을 흔들고 있으니
미러리스에서 No.2 였던 삼성이 없어지면 그만큼 미러리스의 유행을 둔화 시킬 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제 제가 올린 글을 보면
미러리스가 강했던 여성, 보급기쪽을 캐논에서 집중하려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이 NX미니를 통해서 강하게 집중했던 여성, 보급형 시장을 그냥 내주는 꼴이죠.
소니는 풀프레임쪽만 하고 있으니까 완전히 빈집털이가 될 것 같네요.

결국 삼성 퇴장의 진정한 승리는 DSLR의 강자인 캐논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모로 아쉽네요.. 가장 보수적이고 발전없는 캐논에게 삼성이 쌓아놓은 미러리스 기술력을 버리는 꼴이라니......
2015-10-22 1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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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co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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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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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뭐터리
소니, 캐논 모두 삼성에게 손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삼성의 카메라 퇴진은 핸폰카메라 성능에 올인 하겠다는것이겠지요
dslr을 제외한 카메라는 향후나올 핸폰 카메라 성능에 뒤처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의 야심 이 대단 한거죠.
2015-10-22 15: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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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uxmea09***

닉네임 : LUX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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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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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
[KPphoto]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려면 캐논에서 미러리스 바디를 얼마나 "진지하게?" 내놓을거냐 하는 브랜드 정책변화 여부에 달려 있겠죠.
기존의 M시리즈는 자체 DSLR 라인업과의 상충, 상쇄문제 때문에 구색맞추기 또는 미러리스 시장 간보기용이란 표현이 적합할듯....
이걸로는 타사 미러리스와 경쟁하기엔 아무래도 벅차지요.

2015-10-22 16: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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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zwzm***

닉네임 : 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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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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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율더`
삼카 퇴장이 시장판도에 영향을 줄 만큼 삼카의 영향력이 크다고 보기엔 무리인 듯 합니다만..
2015-10-22 1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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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uxmea09***

닉네임 : LUX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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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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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
[뭐터리]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진화가 과연 어느정도까지 가능할지가 관건인데
제 아무리 뛰어난 성능의 카메라를 스마트 폰에 탑재하고 나온다해도
FF 미러리스 화질과의 경쟁은 물리적으로 불가할겁니다.

다만 소니가 최근 크롭 미러리스 출시를 게을리하는데는 향후엔 스마트폰 화질이 일취월장 진화해서
크롭시장이 더 축소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2015-10-22 1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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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uxmea09***

닉네임 : LUX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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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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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
[율더`] 최근 몇년간 미러리스와 모바일폰 임팩트로 카메라 시장은 일대 격변기, 전환기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카의 중도 이탈은 당장의 현재가치(현재가치로도 무시할수 없는 존재지만)로만 볼수 없지요
미래의 잠재시장 판도에 삼카의 존재는 무시할수 없는 변수인건 분명했습니다.
너무 일찍 이런 모습으로 퇴장하는게 정말 아쉬워요.
2015-10-22 1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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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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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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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라이카아리
DSLR의 캐논
미러리스의 소니
너무 막강하네요..
2015-10-22 16: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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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jg920228***

닉네임 : 오늘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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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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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산다
[KPphoto]제 생각도 같이 미러리스 진영을 유지하던 삼성이 빠져버려 외려 dslr진영에 약간 힘을 보태준 꼴이 된 건 아닌가 싶습니다......
2015-10-22 16: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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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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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독일제로탕탕탕
소니가 맛폰에 35미리 센서박고 교환식 렌즈 달아주는날이 오길
2015-10-22 17: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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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riartist724***

닉네임 : 오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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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7-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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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오리알
개인적으로 ef렌즈를 그대로 쓰는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기대해 봅니다. 장기적으로 캐논이 살길이겠죠. 안정화가 된다면 지금처럼 캐논의 독주가 예상되네요.
2015-10-22 17: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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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ehany

닉네임 : R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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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1-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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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Redo〃
퇴장할거면 루머대로 캐논과 합작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반도체 신공정 이전 후 남는 공정을 계속해서 처리해야 할테고, 스마트폰 센서도 개발도 지속적으로 해야 할테니 말입니다.
2015-10-22 1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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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rrowjy***

닉네임 : 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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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2-08-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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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림
[LUXMEA] 저도 삼성 렌즈에 대한 기대가 높았는데 아쉽습니다.

다만, 소니의 취약점이 비싼 렌즈가격이라고 보긴 무리가 있습니다.
캐논의 동급 L렌즈는 가격이 1.5~2배거든요.

"소니의 저가렌즈 라인업이 없다." 정도가 정확한 포인트가 되겠지요.
고급 렌즈라인업에서는 캐논이 더 비싸요.

아마도. FF 에서는 아무래도 A7R 시리즈가 버티고 있는이상 가격 낮은 렌즈는 힘들겁니다.
화질을 크게 타협하기가 어려워요.
굳이 3600만 화소 FF 기종을 쓰는 사람이 1200만 화소보다 못한 렌즈를 쓰는건.. 사실 낭비입니다..
A7에 물려도, 아니 필름에 물려도 해상력이 비슷한 저가렌즈라면 굳이 3600만 화소 카메라를 써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다만, 삼성처럼, 저가격의 엔트리급 가볍고, 저렴하고, 작고, 화질은 적당히 타협한 APS-C 크롭 렌즈가 없는것은 문제죠.
이부분은 소니가 해결해야될 문제인데 언제 될지는 미지수라는게 문제겠죠.

2015-10-22 1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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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gi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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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6-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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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
[오리알] 동감합니다. 캐논의 L렌즈를 제외한 ef 렌즈들을 그대로 달수 있는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오면 소니 A7 을 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2015-10-22 2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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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uxmea09***

닉네임 : LUX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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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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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
[자림] 대체로 공감합니다.
근데 바디분야는 우수한 센서기술을 기반으로 소니가 선점효과를 확실히 누릴수 있겠지만
가성비 높은 보급형 렌즈 개발에서는 캐논이 우위에 있지 않을까요?
가성비를 고려할때 칼차이스 용병렌즈로는 경쟁우위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물론 칼차이스 성능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지만요
2015-10-22 22: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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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rrowjy***

닉네임 : 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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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2-08-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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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림
[LUXMEA] 노말 라인업이 증가해야하는데 지금으로썬 FF에 집중하는 추세인듯합니다.
특히 30팬같은 가볍고 작고 저렴한 렌즈가 소니로써는 아주 취약한 부분이죠
2015-10-22 2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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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zwzm***

닉네임 : 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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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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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더`
[LUXMEA] 어이쿠..확인이 늦었습니다. 이미 광학에서도, 센서에서도 상당한 노하우와 기술을 가진 삼성카메라의 잠재력은 저도 잘 인지합니다. 그러나 영향력은 삼성전자의 자본을 기준으로 판단된 것이 대부분이고, 현실적으로 카메라부문에서 이익창출 영향력은 부족한 것이 현 주소라고 봅니다. 제 첫 댓글은 잠재력이 아닌, 이익사업이란 의미의 영향력을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대외비사항인 제 회사에서 겪은 일을 쪼금만 말씀드리자면, 지난 8월 삼성 산하의 작은 브랜치하나가 통째로 제가 다니는 회사로 넘어왔습니다. 다 엮어서 넘기고, 당연히 걸맞는 딜이 있었겠죠. 이때 이유는 수익이 없어서 입니다. 비용만 발생하기에 10년만에 이건희 회장의 결정을 엎은 것입니다. 경영권이 넘어가는 이 시기에 이재용님은 어떤 부문의 잠재력보다는 원래의 목표인 이윤창출로 초기 기반을 다지려고 노력할 분위기입니다.
2015-10-23 1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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