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자담제나름 소니의 성공은 A7에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크롭은 많은 기종이 나온 상태였고 5d m3로 크롭 사용자가
가기엔 너무 가격이 썼습니다.
크롭에서 FF로 절환 하고픈 사람에게 번들렌즈 포함 150만원대의
카메라는 매력적이었으니까요 이때 6D가 출시되지만 A7의
스팩에 압도 당합니다.
적절한 마케팅도 주요했으니 A7체험단이 한목 했습니다
나중에 밝혀졌듯 이들은 초기 단점들을 하나같이 후기에
쓰지 않았고 5d m3와 비교하면 뒤떨어 지지 않는다는
예기 뿐이었습니다. 저도 이때 a7에 꽂처 매일 검색 했으니까요
삼성은 콘탁스의 실패를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필카시절 콘탁스는 최고였지만 FF바디를 만들어서 어마어마한 가격에
시중에 내 놓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고 역사속으로
삿나짐니다. 현재의 케논은 적절한 시기에 5d를 내 놓으면서
비교적 높은가격이지만 살만한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하면서
주도권을 잡습니다. 삼성이 소니 보다 FF를 빨리 내놨다면
시장은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켈럭시 NX의 전철을 밝았을까요..?
참고로 콘탁스 FF바디를 만들때 팬탁스도 시제품만 만들고
출시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들은 인터넷에서 주어들은 예기 입니다2015-10-23 22:16 신고
003SoridreaM 삼성이 정말 NX카메라사업을 접는다고 결정했다면
최신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하이엔드 디카의 그것을 따라잡았듯이
전문가급의 카메라가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카메라 기능 및 성능은
오래지않아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을만큼
스마트폰에 녹여넣을 수 있을거라 판단했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기술적으로 힘든것도 아닌데
스마트폰 카메라에 조리개와 셔터속도등 수동기능을 최근에 넣어서 내놓은것도
이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었는데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과 성능이 평준화된 지금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에 비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영역이 겹쳐서 일부러 기능을 우겨 넣지 않았던 RAW촬영, 2000만 화소 이상의 센서, 모든 기능 수동 조작등등)
스마트폰 카메라 부분에서 삼성이 앞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을 때려넣으면 심도를 제외하고는 당장 NX200~NX300 급의 스마트폰 카메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2015-10-23 2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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