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번역] PhotoPlus 2015 쇼에서 삼성 관계자의 의미심장한 대답 (추가)

2015-10-23 23:20 | 조회수 : 3,817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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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e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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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박정우_눈먼냥이
내년 ces에서 신기종을 내긴 할려나봅니다.
근데 나온게 미니2면 OTL
2015-10-23 2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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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icture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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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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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山 D30
록키산맥님을 존경해 마지 않는...(록산컨버터를 너무 잘 쓰고 있고... 접사튜브 공제 놓쳐서 원통해 하는..)듣보잡 유저 입니다만...

약간은 희망고문 성 글을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 다 nx 에 애정이 있으신건 이해 합니다만..
해외보단 아무래도 국내 기업이다 보니 국내 소식이 더 정확하겠죠.

오늘 보니 이곳에 글 올리시는 몇몇 분도 내부 소식을 들으신 듯 하던데...
그분들께 피해 갈까 저도 못 적는게 있네요. 어쨋든 회사 방침이란게 ... 밑에 사원들과는 상관 없을 테니까요...

지인이 왜 흘렷냐...저거 흘린거 누구야... 소리 들을까바 차마 말은 못하고 끙끙대다 ...
그냥 끄적 거리자면...

호흡기 뗏다더군요.

소스는 누구다... 도 못 밝히고..
이런 무책임한 글 쓰는게 참 저도 그렇습니다만... 너무 답답 해서 그냥 씁니다... 믿거나 말거나로요.
2015-10-23 2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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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sy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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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랑콤
[timelapse-mk2]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ㅠ
호흡기 뗐다는게 조직이 아예 전부 다 사라졌다는 의미인가요?
2015-10-23 2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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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e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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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_눈먼냥이
[timelapse-mk2]뭐 어차피 ㅁ모바일용으로든 어쨋든 센서계발은 계속 될거는 맞을테니 혹여나 하는 기대감은 계속 안고 가는거죠.
2015-10-23 2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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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timelapse-mk2] 아... 감사합니다. 저야 뭐... 삼카 아니면 어차피 이제 쓸 카메라도 없고... 결과는 달라질 것도 없으니, 망하는 그날까지 계속 달려보렵니다. ^^
2015-10-23 2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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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uniy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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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1
[timelapse-mk2]저도 회사 인사과에서 모니터링 하다가 불려갈까봐 조마조마합니다
괜히 요새 몇마디 썼다가 여기서도 욤먹고 회사에서도 떱...
2015-10-23 2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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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lhyo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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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예약자1] 회사 인사과가 포럼 댓글도 모니터 하나요? 상당히 하는 일이 없는 모양이네요. 인사과라는 데가.... ㄷㄷㄷㄷ

댓글이 공격적으로 느껴지실 수도 있겠는데,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다른 사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 이해 바랍니다.
2015-10-23 2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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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uniy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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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1
[록키산맥]사내게시판에서도 진리의 록산님으로 통하는데 그럴리가요 ㅎㅎ
저도 인사과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럴까봐 조마조마하다는거죠

사실 사업 방향이나 조직의 변화는 대외비니 함부로 말을 할수가 없으니까요
2015-10-24 0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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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78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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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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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木日
삼성 관계자가 스르륵에서도 모니터링 했죠.
하는 일이 없는 게 아니라 그래야 하는게 맞는 거구요.
관리의 삼성이라고 하죠. 삼성이 원래 제일 잘하는 게 그런겁니다.
커뮤니티 게시물까지 모니터링할정도로 철두 철미한 그런 회사가 사업에 치명적인 루머가 수개월간 계속되는데도 침묵하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루머가 사실이라는 뜻밖에 더 되나요.
서로 다른 주장 사이에 설왕설래할 수는 있지요.
하지만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의 신뢰도가 양과 질적인 면에서 확연히 차이나는 세기를 가진다면 뭐 답은 뻔한거죠.
2015-10-24 0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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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록키산맥] 인사과뿐만 아니라 다 합니다. 삼성이미징에서도 망사나 팝코 다 모니터링 했어요. 다만, 자신들의 의견을 쓸수 없었을 뿐이지요.

관리의 삼성을 우습게 보시네요...

삼성은 지금 뭐라도 트집잡아서 감원시키려고 하는 중인데요.
2015-10-24 0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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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erill***

닉네임 : 박정우_눈먼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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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_눈먼냥이
[木日] 뭐 근데 삼성 핸드폰 기밀 수준보면 발매전까지는 아에 정보가 없을 수준인거 보면
또 모르긴 하죠.

근데 사업 축소 및 정리는 맞아 보이지만 유저입장은 그래도 혹여나 하는 기대감정도는 기대해볼수도 있는거죠.

그것까지 뭐라 할 이유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본인이 좋아서 응원하거나 원망하는건데.
2015-10-24 0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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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icture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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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D30
[서랑콤] 그냥 임금님귀 당나귀귀 ... 정도로 지나쳐 주세요 ㅠ_- 죄송합니다. 뻘소리 해서
2015-10-24 0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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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lhyo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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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木日] "관리의 삼성"과 "인사과가 포럼 댓글을 모니터 한다"는 두가지는 서로 관련이 없습니다. 인사과에서 사원의 포럼 댓글을 모니터 하지 않는다고, 관리의 삼성이 아니라는 관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죠.

저는 순수하게 "인사과가 포럼 댓글을 모니터 한다"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긴 거죠. 제가 알기론 삼성은 국내기업 중 가장 서구화된 인사시스템을 가진 기업 중하나로 알고 있는데, Human Resource 팀이 포럼에 올라온 사원의 게시글을 모니터한다????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뭐.. 삼성의 인사 시스템에 대해서 제가 알바는 아닙니다만, 그냥 호기심이 생겨서 말이죠.

각설하고.... 삼카가 그동안 "삼성이 카메라 접는다"는 루머에 대해 얼마나 방치했는지를 아신다면 그런 "침묵"을 "루머가 사실이라는 뜻"으로 연관짓지 몰하실텐데요.

과거 크게 따져보면 NX200 나오기 전에도 포럼에선 삼카 접는다는 소문이 무성했고, 루머로 포럼이 난장판이 되는 상황이었었고, NX300이 나오기 전 NX 2세대의 처리중과 QC 문제로 삼카가 사업을 접는 수순이라는 소문으로 포럼이 도배질 될 때도, 삼성은 침묵으로 일관했고 단 한마디 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신제품이 나왔죠.

삼카에 관한한 "침묵은 루머가 사실이라는 뜻"이라고 연결지을 수 없습니다.
2015-10-24 00: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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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lhyo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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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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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워프짱™] 아래 댓글에도 썼지만, 인사과에서 사원의 댓글을 모니터 하지 않는다고, 관리의 삼성이 아니다라고 결부할 수 없다는 거죠.

저는 순수하게 "인사과에서 사원의 댓글을 모니터하느냐"는 것에 의아함이 생긴 것이고... 그렇다고, 삼성의 어느 조직도 포럼의 댓글을 모니터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2015-10-24 0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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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78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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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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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日
[박정우_눈먼냥이] 핸드폰 기밀 유지하는 것과 이번 상황과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유지하는 것은 발표때에 시너지를 최대한 가져가기 위함이잖아요.
기밀이 예상보다 길게 유지된다고 해서 회사에 크게 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근데 지금 상황은 정 반대지요. 부정적인 루머가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그에 비례해서 기존 사용자는 동요하고 있습니다. 구매 예정이던 사람들은 다른 데로 관심을 돌리구있구요.

혹시나 하는 기대감 가질수 있지요. 그것까지 뭐라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2015-10-24 0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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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lhyo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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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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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예약자1] 헉.... 굽신굽신..... ㅠ.ㅠ

삼카접으면 갤카나 쓰렵니다. ㅠ.ㅠ
2015-10-24 0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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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lhyo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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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木日] 과거 삼카가 수차례 있었던 "삼카 철수설"에 대해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보십시오.

오히려 이번의 경우 이미징 리소스를 통해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삼카 철수설 부인을 한 것이 이례적인 케이스입니다.

NX 시스템 공개 전에도 이례적으로 NX10의 목업을 선보인 적이 있었는데, 딱 그 부분을 제외하고, 삼카에서 제품 라인업, 렌즈 로드맵, 제품 출시 계획에 대한 공식 발표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2015-10-24 0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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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2w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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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록키산맥] 정말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시나보군요...

주변에 삼성다니셨던 분 몇분만 있어도 쉽게 아실수 있을텐데요...

안믿으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런것과 상관없이 회사는 돌아가니까요.
2015-10-24 0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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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lhyo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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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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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워프짱™] 와우... 봉급쟁이 20년 넘는 생활을 하면서 이런 말은 또 처음 듣는군요. 굉장히 신선합니다.

뭐.. 그렇죠... 삼전 인사과가 포럼 댓글을 모니터 하든 말든 뭐 내가 월급받는 것과는 상관 없는 일이긴 하죠. .....
2015-10-24 0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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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日
[록키산맥] 전 삼성 인사과에서 포럼 댓글을 모니터한다고 전혀 의외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삼성이란 원래 그렇게 큰 기업이니까요. 적어도 제가아는 '관리의 삼성'이란 말은 관리자가 관리 잘해서 붙은 말은 아닙니다.

기존의 루머에 관해서는. 그 때도 지금처럼 '구체적인' 내부 정황이 공식적이 '기사'라는 형식으로 최소 두달이상 '장기간' 배포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소문, 즉 말과 글은 다른 겁니다. 포럼의 글과 언론의 기사 역시 엄연히 차원이 다르구요.
'침묵은 루머가 사실이라는 뜻'은 아니라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확률이란게 있죠. 루머가 그때 거짓으로 결론지어졌다고 해도 그게 지금와서 똑같이 반복되면 루머가 사실일 확률이 될 확률은 더욱 커집니다.
방귀 자주 뀌면 결국 똥싸는 거랑 매한가지죠.
거기다 루머를 강화하는 각종 근거들. 구체적일뿐만 아니라 내부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그런 세세한 정보들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추가되면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죠.

뭐 아직 확실한 건 없으니..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님의 판단이 이해는 잘 안되지만 가능은 하다고 보구요.
시간이 말해주겠죠. 저도 제가 짐작하는게 틀린 것이면 좋겠습니다.

2015-10-24 0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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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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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日
[록키산맥] 삼성 카메라야 예나 지금이나 적자. 아니 요새들어 상황은 더 좋아졌지요.
근데 삼카가 아닌 삼성그룹 상황을 보세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소식들으셨나요.
이재용 체제 들어서면서 안되는 사업 다 정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삼카가 매년 적자신세를 면치 못하면서도 버틸수 있었던건 그룹의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좀 다릅니다.

2015-10-24 0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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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2w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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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2-10-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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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록키산맥] 제가 말씀드린 회사가 록산님께서 20년 넘게 생활한 그 회사들은 아님은 쉽게 짐작하시겠죠?

저도 직장생활한지 햇수로 20년 넘었습니다만,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구요. 한국에서 살고 있는 한 최대기업인 그 회사에 친구, 친척, 지인등 없을수가 없고, 사업부별로도 대부분 한두명씩 있습니다.

그런분들에게 들어온 이야깁니다. 제가 그 안에 있었다면 이런 이야기를 여기 못썼겠죠.
뭐 다 상관없는 이야기이고, 정말 믿음이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2015-10-24 0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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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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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워프짱™] 제가 가장 신뢰를 주는 것은 제가 직접 테스트 해서 얻은 데이터나, 해당 회사가 직접 공식적으로 언급한 경우에 대해서입니다. 공신력을 줄 수 있는 메체에서 내놓은 "데이터"의 경우도 신뢰를 하죠.

나머지는 다 루머죠. 약간의 경중이 있을 뿐...

공식적으로 삼성의 입에서 나온 것은 철수는 없다는 삼성의 인터뷰 내용밖에 없으니 현재로는 그 것에 가장 신뢰를 합니다.

그걸 "믿음"으로 표현하다니 참 할말이 없군요.
2015-10-24 0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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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78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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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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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日
[록키산맥] 이미지사업부가 무선사업부로 흡수되었다가 인력들 대폭 축소되고,
그마저도 다른 사업부로 배치 완료되었다는 거.
내년도 사업 계획에서 디지털 카메라가 완전히 제외되엇다는 거.
다 국내 기자가 삼성 관계자로부터 직접 듣고 기사로 쓴 겁니다.
이미징 리소슨가 하는 해외사이트 기사보다 훨씬 구체적일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삼성 관계자와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지요.
2015-10-24 02: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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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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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더좋은세상
설마 록키산맥님은 이미징 리소스라는 해외사이트 운영자가 한달전에 삼성에게 보냈다는 질문의 답변메일을
"공식적으로 삼성의 입에서 나온 것"이라고 지금껏 정말 믿고계신 건가요?
대표메일 관리자가 의례적으로 아무런 실질적 내용도 없이 보낸 그 메일을요?
그 답변메일은 오늘 다시 똑같은 질문을 하고 똑같은 답변을 받는다고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아무런 내용도 없는 메일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과도한 애착이 몇몇 분들을 눈뜬 장님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5-10-24 0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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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lhyoungkim***

닉네임 : 록키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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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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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木日] 무선사업부로 흡수되면서 인력이 재배치에 카메라와 렌즈 개발부가 아닌 다른 인력의 재배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직도 상의 인력재배치가 여러가지 비즈니스 적인 요인으로 인해 실질적 근무와 다를 수도 있다는 것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여러 매체를 통해 여러가지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것은 이 조정이 완료 되어야 알 수 있을 거라는 말은 여러 댓글을 통해 똑같이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 여러가지 매체들이 구조조정이나, 사업 조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삼성이 접었다는 말은 나오지 않았으며, 카메라 사업에 관한 진퇴에 대해 가장 최근에 "확답"의 형태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미징 리소스가 가장 최근의 것입니다.

2015-10-24 0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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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lhyo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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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세상너무한다진짜] 아이참... 정말 너무들 하시네...

저는 보도된 자료에 신뢰를 더주고 덜 주고의 차이일 뿐, "믿음"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 지 모르겠군요.

저는 지금껏 포럼 생활하면서,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언론을 통해 내보내기 전까진 모두 "루머" 취급합니다.

이미징 리소스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이 구라를 쳤든, 진실을 이야기 했든 표면상/공식적으론 그것이 가장 신뢰할 만한 소스가 됩니다. 이건 믿음과 브랜드에 대한 애착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남들이 그 행간의 의미를 찾던 뭐하던, "공식적인 인터뷰"소스는 현재로는 이미징 리소스의 것이 최신입니다.

국내 매체라도 직접 삼성 관계자와 인터뷰 한 내용을 통해 공식적으로 삼카를 접었다는 인터뷰 내용이 실리거나, 삼성이 언론자료로 삼카를 접었다고 기사 내면, 그게 다시 최신의 업데이트 내용이 되는 것이죠.

2015-10-24 0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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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더좋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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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세상
[록키산맥] 록키산맥님은 나는 루머(?)는 안 믿고 공식 발표만 믿는다고 하시면서 최소한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미징 리소스에 대한 답변을 '공식적인 인터뷰'라고 표현하는 등 과도한 중량감을 부여하는 것 자체가
정보 수용에 관한 아주 간단한 문제를 개인적인 '믿음'의 수준으로 스스로 끌어내리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자동 응답기 수준의 그 이미징 리소스 답변메일이 과연 어떤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아무런 내용도 없습니다.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하는 심정은 NX1 사용자인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느 선에서 그쳐야합니다.

제가 만일 삼카의 담당 임원이라면 좀 답답할 것 같습니다.
우리 유저들은 세번씩이나 알려줘도 못 알아듣네?

록키산맥님이 루머로 치부한 국내의 3가지 보도는 님이 말한 언론자료(보도자료)와 마찬가지인 기사였습니다.
토마토 기사 때도 이미 댓글로 쓴 적 있지만, 삼성은 보도자료 이미 3번이나 뿌린 겁니다.
록키산맥님이 기다리는(?) "카메라 사업 접는다"는 삼카의 공식 발표는 아마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지적했듯이 그럴 필요조차 없으니까요.
2015-10-24 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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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eggry
결정된 게 없다는 의미처럼 들리네요. 문제는 개발, 전략 홀드와 그에 따른 부작용이 정말 철수로 이끌어버릴 지도 모른 단 거죠. 말이 씨가 된다고...
2015-10-24 07: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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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Enna
CES 면 내년 1월이네요. 이제 두달도 남지 않은..
과연 무슨 폭탄(?)을 터뜨릴지?
2015-10-24 08: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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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겨울빛
어떻게 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저들 입장에서는 답답하네요ㅜㅜ
CES에서 놀라운 반전을 기대해봅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드려요ㅎ
2015-10-24 0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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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구름을달리다
모든분이 다 안타까운 심정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아직 희망은 버리지 않겠습니다.
제발....놀라운 반전이 있기를....
2015-10-24 0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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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기변이나해야쥐
망사때부터 이분 글 볼때마다 느끼는건.. 뭔가 엄청난 삼성에 대한 충성심? 삼성이 그럴리 없을거라는

헛된 희망고문은 그나마 빨리 발 빼려고 했던 기존유저들에게 더 큰 손해를 입게 만듭니다.

록키산맥님 말만 믿고 버티다가 확정 비스므리 하게 되면 거기선 죽도 밥도 안되기 때문에요.

희망을 가지시려면 혼자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2015-10-24 0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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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wofdm***

닉네임 : SeungHwan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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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SeungHwan Won
Presumably, current employees so worry about "삼*인 그러지 맙시다."에 나오...... :) What a poor story.....Sad.....
2015-10-24 09: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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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wofdm***

닉네임 : SeungHwan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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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4-12-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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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SeungHwan Won
I reckon........
Many blow flies are coming and making annoying noise. Rumors and all news look negative. So what ???
If you don't want to use Sams cameras and other accessaries, you can leave ASAP. Only someone who wants to use the cameras further should stay here.
2015-10-24 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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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y18630***

닉네임 : 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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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6-0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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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루
[세상너무한다진짜] 동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삼성의 입장에서 미러리스는 접을 지라도 폰카의 영역은 중요한 사업 영역이기 때문에 카메라사업을 접는 다는 마침표는 안찍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반 폰카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이미지센서를 만들 수 있는 사업을 유지한다는 자체가 일반 대중으로부터 갤럭시 스마트폰 폰카의 실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할 수 있으니, 그저 포기라는 확정적 발표를 하는 것 보다는 루머로 남겨 두는 것이 더 낳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유저의 입장에서 볼때 안타까운 건 사실이네요. 일본 회사들이 카메라시장을 독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2015-10-24 1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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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ds970820***

닉네임 : 연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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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연둥산
왜 다들 이렇게 격렬한 반응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가뜩이나 심란한데 싸우면안되요.
저는 록키산맥님이 올리신글을 신뢰하고있습니다. 저도 딱히 삼카말고 다른 대안을 찾지도 못했고... 이정도로 만족할만한 미러리스도
없다고 판단했기에 삼성에 끝까지 머물생각입니다. 그리고 , 이곳은 삼성포럼 아닌가요? 삼성포럼에서 이렇게 기존 유저들에게 희망을
주는 글을 올렸다고 '터무니없다'고 욕먹는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마치 , 모든 삼카유저들이 짐싸서 다른 회사로 옮기기를
바라는것 같아보여요. 우리끼리니까 이렇게 희망적인 글을 보고 , 희망을 가질수있는거 아닐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 많은분들이 삼성관계자가 기자들한테 직접 전한 이야기라고 확정이라는듯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사실 삼성의 공식적인 입장을
듣고싶습니다. 솔직히 한 분야를 지금껏 이어오다가 접는꼴인데 , 이런 상황을 공식적인 입장으로 정리안하면 정말 그건 회사의 도리가 아니죠.
저는 대안이 없기도하고 해서 이미 가지고있는 NX500 를 계속 쓸거구요. 쓰면서도 삼성의 공식적인 입장을 기다릴겁니다!

현실적으로 말해서 , 삼성 NX 라인업은 미래가 '불투명'하고 '축소' '철수' 같은 말이 나왔을만큼 열악하다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카메라를 고려하시는분들은 잘 생각해보시고... 나머지 삼카유저들은 록키산맥님처럼 희망을 가지고 버티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대안이 없을경우에... 더 많은 렌즈와 자신과 맞는 회사가 있다면 당연히 옮겨야겠죠)
2015-10-24 1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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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ssd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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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언제나 네 곁에
아 입이 근질거리네요. 속시원하게 말하고 싶다..ㅋ
ces까지 기다려보라고 했지 신모델이 나온다는 말은 전혀 없지요?
기다려보라는 언지도 좀 지난 얘기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ㅆ
2015-10-24 1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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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is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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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기범사랑
향후 장비들이 설령 'X값'이 된다 하더라도 현재(그리고 당분간)로서는 충분히 경쟁력있는 성능을 갖고있다는게 큰 딜레마(!)인 듯 합니다. '출구전략'을 급하게 실행하셔야 하는 유저님들은 물론 그러셔야 할테고요.. 저같은 평범한 아빠진사는 걍 끝까지 안고가려 합니다ㅜㅠ (서브로 500 하나만 더 들일까하는 고민은 있네요;;)
2015-10-24 1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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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rchange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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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_N
[기변이나해야쥐] 완성형 카메라만드는 기업중 국내?기업은 삼성뿐이니 애착?이 가기까 이런글도 올리고 하시는거죠.

록키산맥님이 삼성 공식답변 올리는것도 아니고 록키님 글 읽고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할테고요.

그나저나 저게 충성심으로 보인다니.. 허허...

2015-10-24 1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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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기변이나해야쥐]문제 삼으시려면 그 미국 인터뷰어를 비난하시면 되지
글쓴분을 붙들고 늘어지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여러가지 정보중 취하는건 읽는 각자의 선택 아닐까요
전 삼성이 접는다...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지만
이런 정보 참 감사한대요
2015-10-24 1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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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진정한초보
현재 필요한 렌즈와 바디가 있고 더 이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유저인 제게는 철수라는 단어가 큰 충격으로 와닿지는 않는데요^^;;
더 나은 바디와 렌즈가 나와준다면야 고마운 일이고 욕심을 가져보겠지만 뭐 지금 상태로도 생활사진하는데는 만족합니다^^
다리에 도달하기도 전에 다리를 건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015-10-24 1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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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랑콤
[언제나 네 곁에]그냥 접었다고 속시원하게 말해주세요 ㅎㅎㅎ
저도 정말 궁금하긴합니다. 접은건지 안접은건지...
모바일사업부에 아는 사람이라곤 한명 밖에 없어서 ㅠㅠ
근데 그 친구도 업무가 카메라와 전혀 달라 전혀 모르더라고요
(모르는척 하는건지)
2015-10-24 1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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