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넘어서[학이지지] 삶의 굴곡이 보이는 표정들이지요...
역시 자기 가게을 가지고 계신분들의 표정이 좀더 느긋하고
거리의 분들은 뭔가 삶의 표정이 그대로 담겨 있는듯 하더군요.
10월27일에 출국해서 11월1일에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귀국 비행기를 놓쳐서 2일날 아침에 도착했네요...ㅋ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여행아라 더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2015-11-03 21:13 신고
산을 넘어서[Twin 하트] 30미리의 카메라를 들이대도 괜찮다고 허락해 주셔서 고마웠고
망원렌즈의 절실함을 느끼게 한 여행이였습니다.
안간다고 했다가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 잘 갔다 왔다고...ㅎㅎㅎ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1-03 21:19 신고
산을 넘어서[딱지아저씨] 귀국할때 비행기를 놓쳐서(국제미안 될 뻔)
결국 방콕을 경유해서 들어 온거 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도는 1번 사진 같은신분들이 생각나서
일정상 찾아 다닐 수는 없었고 눈에 보이는데로 들이댔는데
역시 포즈를 잘 잡아주셔서...ㅎㅎㅎ
감사합니다...^^2015-11-03 21:23 신고
산을 넘어서[런던커피] 정말 인도인들이 사진발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사진이 잘 받기도 하고 사진 찍히는것도 좋아하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제발 극초 비법의 기술좀 알려주세요...
제가 써먹은 극초 비법기술은
"무식하면 용감하다" 인데...ㅎㅎㅎ
감사합니다...^^2015-11-03 2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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