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가족과사진 어제 오늘 비가와서 그런지... 다리가 있는 동유럽(?) 풍경같은 사진이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미네르바님 뉴욕사진을 보고.. 요 몇일 정말 뉴욕 여행을 가고 싶더니.. ㅎㅎ
지금은 이탈리아도 가고 싶고 동유럽도 가고 싶고~ ㅎㅎ 여행 뽐뿌가 심해집니다 ^^ 2015-11-08 12:15 신고
017우울해 멋진 사진과 글,배경음악까지... 덕분에 눈과 귀가 호강합니다.^^
이탈리아 여행 제대로 하신것 같네요.
흔히 알려진 여행지가 아닌 숨어있는 보석같은 여행지들을 찾아다니신것 같은데 여행지에 관한 정보들은 어디서 어떻게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1~3번은 토스카나 지방의 대표적인 이미지라는것 정도만 알겠는데 어떻게해야 찾아갈수있는지요?
4번,6번 사진의 중세도시 또한 너무 멋져서 저도 언젠가 꼭 찾아가보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도시이름을 꼭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5-11-08 22:09 신고
Minerva[닥치고운전해(멀리)] 좋은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3번은 피렌체에서 남쪽으로 2시간 가량 내려가면 San Quirico d'Orcia 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SR2 도로를 따라 그 곳 주변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4번은 Civita 이구요, 6번 Matera 입니다,
여행정보는 이탈리아 여행관련 서적을 도서관 가서 거기 있는것 거의 대부분 다 조사했습니다 ㅎㅎㅎ 2015-11-23 22:27 신고
Minerva[거제도스톤] 아마 3040세대 남자들의 비슷한 고민일듯합니다.
가장 바쁠때이고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그런데 자꾸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돌아오지 못할 청춘이 그립기도하고
이렇게 아까운 내인생을 위해 한번쯤 일탈해 보자고 시작할것이
이젠 여행 중독처럼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그치만 후회는 없습니다, 가장한 틈틈히 시간을 내서 최대한 많이 다녀보는게 제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2015-11-23 2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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