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에머트브라운 일련의 사태를 쭈욱 봐왔지만... 저는 카메라에 대한 애착이 별로 없는지 그닥 실망스럽거나 아쉬운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냥 마음에 드는 NX1 잘 쓰고 있고, 망가지면 또 그때가서 마음에 드는거 사면 되겠지.... 하는 생각입니다. 분명 그땐 더 좋은게 나오겠지요? ㅎㅎㅎㅎ2015-11-20 12:26 신고
012살찐오리돈만 쫒아 쪼끔 부진하면 접어버리는 식의 장사를 했다면 지금의 캐넌이나 소니같은 카메라 회사도 없겠죠...
100년 전통 세운다는 장인정신 없이 자기회사 물건 사간 사람들에 대한 예의는 온데간데 없고 그저 물건 팔고나면 끝이라는 식의 삼성 운영방식이 정말 맘에 안듭니다.
하긴 삼성처럼 돈되면 이것저것 다하는 장사치한테 전문적인 광학기술이 필요한 카메라를 구입한 제가 바보인듯...
가성비와 as때문에 택한건데 이제 막막하네요...렌즈 이것저것 사더라도 나중에 맞는 카메라 바디업을 못해 사용 못하는데...ㅠㅠ
티비고 핸폰이고 삼성꺼를 사용하는데 저런 철학의 장사꾼들이라면 이제 삼성꺼 전자제품은 쳐다보지도 않을 생각입니다.2015-11-20 1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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