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중복되는별명 간단한 원칙으로... 다시 쓸 일이 있으면 보관하구요, 아니라면 지웁니다.
개인적으로 대부분 JPG로 찍으며, DR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만 RAW를 씁니다.
결국 맑은날 주광 풍경이나, 조광이 빠르게 변해 적정 노출 잡기 바쁠때(실내행사장) RAW를 찍게 되더군요.
보정이후 원본 처리의 기준은 인물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인물은 원본도 함께 보관하고,
기타 풍경이나 스냅은 인화주문 목록에 올릴 정도로 맘에드는 컷만 보관합니다.
예전에 망사에서 어떤 분이 그러던데...
나중에 사진보는 눈이 달라지면 아쉽다, 언젠가 전시회라도 열 수 있는데 작은 JPG만 남아서 못하는 수가 있다고 하시던데
취미진사 입장에서 몇 년째 문제된적도 없고, 그런식으로 따지면 사진 말고도 집에 버릴 물건이 없어서 쌓이기만 할거같드라구요.2015-11-26 19:34 신고
011수프 전 하드사망으로 사진을 크게 한번 잃고서ㅠㅠ
하드는 항상 용량도 수량도 넉넉히 씁니다
구글포토같은 클라우드로 백업 꼭 돌려놓구요
원본은 하드에 RAW로 구글포토에 JPG로 백업하구요
보정본은 따로 보관 안 하고 라이트룸 카탈로그만 저장합니다2015-11-26 21:41 신고
013리설 jpg나 raw냐는 크게 상관이 없고 일단 원본과 보정했던 카테고리 파일은 보관합니다. 나중에 보정했던 사진중 어느 부분만 수정하고 싶을 때도 있고, 내가 어떻게 보정했었는지도 보고싶을 때도 있습니다. 진짜 힘들게 보정했던 사진 일부만 수정하고 싶은데 원본이고 카테고리고 다 지우면 처음부터 다시 보정작업 해야죠.2015-11-27 1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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