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텍스네이쳐[빛따라기[DM™]] 너무 삼성 NX가 특유의 브랜드 파워가 없는게 한 이유가 아닐까합니다...
저만해도 nx1을 쓰는데 풀프부심이나, 아님 캐논니콘 부심부리면서 그냥 nx를 무시하더라구요.
또 삼성이 마케팅도 정말 못하는것도 크다고 생각하구요..
이쪽에 관심이 없는 대다수의 분들은 다들 dslr과 미러리스의 차이를 인식못해, DSLR이야말로 카메라고 미러리스는 애들 장난감으로만
인식하고 그러는데.. 차라리 소니는 마케팅이라도 잘해서 미러리스의 뭔가 빈약한 이미지도 극복해서 잘만 팔리던데..
왜 제품들은 기똥차게 잘 만들었으면서 팔아먹질 못할까요. 많이 아쉽습니다..
또 전에는 한번 주변사람에게 nx500을 추천했더니, 그 옆에 캐논유저가 븅-신같은 성능의 eos-m이 nx500보다 낫지않냐고 하며 삼성 그거 입소문도 별로다.. 라는데 참.. 뭐라 할 말이...
그래도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무조건 NX를 추천합니다.
이렇게나 좋은데 사랑할수밖에 없잖아요 ㅜㅜb2015-11-26 21:48 신고
볼텍스네이쳐[신이~♥] 솔직히 삼성...
모바일 사업에만 목 매달고 마케팅 신경썼지..
NX는 제대로 홍보 한번 한적없으면서.. 그냥 인터넷 기사만 몇개 내놓으면 끝이 아닌데..
시장 후발주자면 어떻게든 독과점중인 두 업체의 뒤통수를 공격적으로 후려갈겨가면서 시장파이를 뺏어오고 판도를 흔들어야하는거 아닌가요? ㅜㅜ
하다못해 소니처럼 유명 배우 불러다가 성능과시하는 광고도 TV로 자주 내보내고 이런저런 이벤트로 홍보를 했었더라면 지금처럼 NX가 아프진않았으리라고 봅니다..ㅠㅠ
소니의, 정우성 불러다가 찍은 A6000의 미러리스의 역습이니 뭐니하던 광고.. 그건 카메라에 관심없는 여성분들도 A6000이 성능이 그렇게 좋대, 근데 작고 이뻐 하는 입소문이 나돌고 그러는거 볼때마다 너무 답답해요..
해외에서는 홍보도 잘했니 뭐니해도 안방싸움에서 밀려버리고 외면당하면..에효 ㅜㅜ2015-11-26 2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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